이종목 목사님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영들을 분별하라(요한1서 4:1~6).....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0. 11. 1. 16:21

사랑하는 자들아, 영들을 분별하라.....이종목 목사

 

우리 교회는 주일에 요한 서신서를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있는데

사도 요한은 두 가지를 교훈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어둠 속에 머물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들을 분별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영의 세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큰 나무나 기이한 암석,

손으로 만든 우상을 의지하고

그것에 기도한다면 신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을 사로잡는 거예요

돈을 의지하고 계속 생각하면 돈에 사로잡히고

종류는 다르지만 술, 놀음, 게임, 성공 등

 

성도는 악한 영에 사로잡혀 살지는 않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영향을 받으니

악한 영을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참 선지자

악한 영은을 받은 거짓 선지자

무엇이 영분별의 기준이 되어야 할까요?

그 사람의 입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지만

자기를 증거하고 드러내면 악한 영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예수님을 증거 하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 외에 다른 길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예수님 더하기 자기 자신이 길이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이미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왜 신앙생활이 무력한가요?

왜 기쁨이 없나요?

내 안에 성령이 오신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에요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령님을 환영합니다

 모셔들입니다

의지합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코로나 19로 일상이 무너지고 

내일이 불확실하고 어둡고 질서가 없지만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새로운 창조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려면 

성령의 생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 우리 인생의 코치되시는

성령님을 믿습니까?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내 성품을 변화시켜주십니다

 

우리는 악한 영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세상에 속한 자는 세상의 말을 하고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의 띠로 무장해야 합니다

 

달콤한 말에 미혹되지 않게 진리의 말씀을 듣고

성령님께서 우리를 지배하시도록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우리 자신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소멸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순례자입니다

 

이 세상이 우리 집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집이 있어요

 

그런데 이 세상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우리 혼자 놔두시지 아니하고

주께서 영으로 함께 하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내 안에 계신 크신 하나님이

그분이 우리로 하여금 영분별을 하게 하고

예수님을 더 잘 알게 하시며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며

우리 삶을 생기가 넘치는 삶으로

인도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