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한 개에 천 원~~~
속을 긁어내고요
노각 오이를 먹기 좋게 자르는데
조금 도톰하게 잘라도 돼요
소금에 10분 정도 절여 주세요
건져서 망에 넣고 물기를 짜주세요
그다음에 양념을 하는데요
영상 참고 하세요
먼저 고춧가루 한 수저 넣고 수분을 잡은 다음
고추장 1큰 술, 식초 한 큰술, 매실액기스 2,
액젓 2큰술, 설탕 반 큰술, 다진 마늘, 참기름 약간
보배는 설탕 대신 꿀을 넣었는데요
ㅋㅋ 노각을 무치느라 중간 사진이 없지만
맛은 따봉입니다
아삭아삭한 노각을 만들어 놓고
시원한 콩국수를 만듭니다
콩물을 집에서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ㅎㅎ보배의 요리 원칙은 쉬우면서도
영양가를 잡는 거예요
강릉 초당두부로 만든 콩국물 정말 찐하고 맛나요
우리 동네 농협에서 개당 가격이 6400인데
박 여사님께도 사다 드렸더니
집에서 한 것처럼 진하고 고소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생메일 국수와 함께 먹으면 굿~~
한 통으로 우리 부부
두 번씩 맛난 콩국수를 먹을 수 있답니다
텃밭에서 딴 토마토와 오이를 얹고~~
콩국물이 너무 진해서
얼음을 두 개 정도 넣으니 농도가 적당해요
맛은 정말로 진하고 고소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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