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꽃과 곤충

유보배 2011. 8. 26. 16:03

요즘 1600만 화소 사진찍기에

 재미를 느끼나요?..ㅋㅋ 

호랑나비가 날개를 펄럭입니다

성공~!1

 

 

 

이른 아침

엄마~엄마~이리와 봐~~

출근하는 주연이 엄마를 부르고 난리났습니다

 

왜그래? 이게 뭐야? 여치인가봐요

현관문을 열어놓았더니 안으로 들어온 이 녀석

일단은 현관문으로 내쫓았습니다 

 

갑자기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요

카메라~카메라~

후다닥 뛰어들어가 디카를 가지고 왔어요

 

에고~~이녀석 자꾸만 움직여서

 사진찍기가 쉽지 않네용~~

 

몇 번을 눌러대는 사이 ... 그래도 어느정도 나왔지요?

그런데 출근하는 주연이는 언제 갔는지?...ㅋㅋ

스스로 대견해하면서 올려보아요

 

벌개미취와 사마귀

 

 

예쁜 꽃과 곤충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