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매력있는 성도의 생활(이천중앙지방)

유보배 2011. 9. 1. 17:16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이낳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천중앙지방 29개 감리교교회가 연합으로 성회를 열었는데요

주님께 영광돌리고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주일저녁부터 수요일저녁까지 오천교회에서 열렸어요

어제 저녁은 마지막 날 예배였어요

 

보조의자까지 동원되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는데요

이번 성회의 강사이신 부천남부교회 이홍중목사님~

설교말씀도  솔직하셔서 교인들을 즐겁게 웃겨 재미도 있었지만

성령충만영혼구원을 강조하시는 열정 넘치시는 분 같아요

 

19세에 성령을 받고 전도를 하기 위해 주일학교를 통해  어린이전도도 많이 하여

대규모 어린이부흥집회 강사로  어린이 사역에도 많은 공헌을 하시고

악기다루기와 축구에도 취미와 실력이 있으셔서 어른들 전도도 많이 하셨나봐요

 

목사님은 전도를 하려면 많이 아는 것보다 많이 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우리들은 세상사람들에게 인정과 존경을 받으며 멋지다라는 영향력을 끼치는 칭송을 받아야 한대요

교회를 다니면 매력이 넘쳐야 한다는거죠~

 

부모가 잘하면 자자손손 천대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고 하니

목사님이 말하는 매력적인 성도가 되기위한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것은 잘하면서

전도를 못하면 문제가 있으니 10가지로 제시한 것들을 잘 살펴보고 지켜보아요^^

 

1, 항상 명랑하며 유머가 있는사람

    자기가 예수님인양 온갖 십자가를 다 지고 가는 무겁고 어두운모습은 ??

    어르신들 주름졌는데 인상쓰면 다 도망갑니다..ㅎㅎ

 

2.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만나기만 하면 자기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인기가 없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인기가 많아요(예수쟁이 말만 많다?...ㅋㅋ)

   우리 이종목목사님은 남의 이야기을 잘 들어주신다며 칭찬~

 

3.사람을 가려 사귀지 않는 사람

  교회안에서 끼리끼리 모이지 말고 친하다고 반말하지 마세용~

 

4.약속을 생명같이 지키는 사람

  늦지않게 시간약속 잘 지키고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키세요~

 

5.감사할 줄 아는 사람

  목사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설교듣고 오늘 말씀 짱!!입니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

  거기다가 은혜받은 말씀을 콕 집어주면 뒤로 넘어간다나요?..ㅋㅋ

  부부끼리도 교인들끼리도 자녀에게도 모두모두 감사의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되세요~~

 

6.필요할 때 망설이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함이 잇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네요

 

7.꿈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람

  나이와 상관없이 무엇이든 열심히,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하는 사람

 

8.외모를 단정히 하는 사람

  교회올 때. 또 어디서나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차림이 필요합니다

 

9.말을 골라하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입의 권세를 주셨기에 부정적인말. 나쁜말은 하지말고

  세워주고 격려하는 긍정의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희망과 믿음의 씨를 뿌려요

 

10.인색하지 말고 나눠주고 베푸는 사람

    사람이 인색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답니다

    그러니 작은 것이라도 베풀고 나누며 서로 사랑해요

 

영적인 사람은 혼과 육적인 사람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성령받은 사람의 표적은

자기를 제어 할 수 있다

담대해진다

현실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한다

문제에 도전한다

넓게보고 멀리 본다

영적 설득력이 있다

 

강사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새삼 제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번 성회에 시간시간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예배를 드릴 때마다 귀한 깨달음이 있었어요

 

느낌과 말로만이 아니 행동으로도 변화되는 은혜가 있기를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의 성령님께 기도드립니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나는 남의 말을 더 잘 들어주고

딸들에게도 신경질 피우지 않는 다정한 엄마가 되도록

주님 ~~

부족한 저를 바꾸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