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원님덕에 나팔분다구 ..
완전 대박이 난 것은 하영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과자가 하나가득~~
예쁜 키티케익에 프랑카드까지~
나도 커서 선생님 될거야~
작가와 만화가의 꿈은 한순간 어디로 가고
맛난과자 앞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꿈입니당!~
그래 그래 이 엄마가 바라던 바이다!!
훌륭한 샘이 되어 글도 쓰고 만화도 그리렴~ㅎㅎ
엄마가 사진찍느라 정신없는 사이에
포카칲 한봉지를 와그작 와그작~~~
신나게 먹는 하영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주연언니~ 생일축하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주연언니의 생일을 축하해요
기분좋은 아빠도 엄마도
선물받은 언니가 마냥 부러운 하영이도
모두모두 축하해주는데
주인공은 숨어버렸네요..ㅎㅎ
사랑하는 동생에게 그림도 자주 그려주는 다정한 주연언니~
언니를 좋아하면서도
은근 라이벌을 느끼는 걸까요?
여자스머프 표정이 마녀를 닮았다고
깍아내리면서도
언니가 그려준 스머프 그림을
슬며시 자기방에 붙여 놓은 하영이~
하영이가 훌륭한 쌤이 되고 싶어하는
예쁜 프랭카드는 결국 떡~~하니
하영방에 걸렸습니다
어때~~ 이제 마음에 들어?
응~ 그런데 주연쌤이 아니고
하영쌤으로 바꾸고 싶다!!
엥???
ㅋㅋ..어쨌거나 제대로
필~~~받은 하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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