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표징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이종목 목사/ 새벽에 정신이 번쩍!!

유보배 2023. 2. 10. 15:57

요사이 며칠 동안 마음이 복잡하면서

걱정과 염려가 많았는데요

어제 튀르키예에서 돌아오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새벽에 정신이 번쩍!!

아......내가 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구나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구나

 

말씀으로 표징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해요

그 자리에서 엎드려 회개하며 기도하니

다시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https://youtu.be/auC9jH4Xs48

튀르키예로 선교집회를 다녀오신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듣기를 강추드리며

제게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여기에 보면 두 번 강조하는 말이 표징인데요

표징은 사인(SIGN), 표적이란 뜻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행하신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행하시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이라는 걸 보여주는 게 사인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기도할 때

이런 기도를 하는 것도 중요해요


하나님~~ 내 가정을 위해서 표적을 보여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표징을 보여주시옵소서

내가 하는 일터를 위해서 표적을 보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고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걸 알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유럽지방 신년성회에 참여하면서 

"하나님~ 저에게 표적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걸 보여주십시오"

그렇게 기도를 했는데요

 

처음에 찬양을 하는 팀이 있었는데
영국의 한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었어요. 

이 사람들이 이제 찬양을 하는데요 

 

그중에 한 분이 50세 정도 되었는데 폐암 말기예요

암이 뇌까지 퍼져서 거기에 올 수 없는 사람인데

그 교회 식구들이 어떻게든지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같이 집회에 참석을 하고
찬양하는~~ 

그게 저한테는 하나님의 표징이었어요. 


오 신실하신 하나님!!
할렐루야~~ 제가 2월 설교 주제를 다 바꿨어요. 

원래는 그렇지 않았어요

 

주제도 오 신실하신 주 

이 달의 찬양도 오 신실하신 주

하나님만 바라보자

살고 죽는 거

하나님의 손에 있는 거고 

하나님에게만 바라보자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 주는 거 

함께 그렇게 하는 거 

이게 얼마나 소중한 가?

 

이게 정말 교회의 모습이고

 이게 정말 신실한 하나님 백성의 모습이 아닌가? 

이것이 표정이 아니냐 말이에요. 


제가 하나님 앞에 회개했어요. 

내가 금요성령집회를 안 하고

토요일 새벽 기도 한다는 거를 회개했어요

 

하나님 앞에 정말 회개했어요

대심방 끝나고 나면 금요일밤 기도회도 할 거예요

기도할 사람 모여서 기도하자 이거예요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고 

성도는 어떻게든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고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면서 살아가는 이것이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표정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그분이 그 얼굴이 환해져서 가셨어요

하나님께서 만져주시리라고 믿어요.

 

여러분~~ 이 땅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애굽에

막 재앙이 내리고 이러는 것이 그냥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표징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고 인도하신다는 표징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거예요

 

그때마다 우리가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고 

귀가 어두워서 듣지 못하고

 마음이 닫혀가지고 열지 못하니까

 

 마음도 활짝 열고 

귀를 열고 

눈을 열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걸 볼 수 있는 표징

하나님 살아계심을 지금도 역사하심을 보실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