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특별한 은혜(출애굽기 11장)....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3. 2. 12. 06:45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은금 패물의 은혜를 입게 하셔서

성막을 짓게 하셨어요

 

여러분~~ 나는요 확신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집을 짓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이 복을 받거나

여러분의 후손들이 반드시 복을 받는다고 확신합니다. 
150% 확신합니다. 150% 확신해요. 

 

물론 지금 우리가 대출을 받고 그래서

 교회 대출 갚느라고 어렵고 힘들고

 사역도 충분하게 잘 못하는 것 같고 힘들지만 

 

여러분~ 돈이 없다고 해서 마음의

평강이 없습니까? 아니잖아요. 

 돈이 없다고 해서 마음에 평강이 없는 거 아니잖아요. 


우리  다 하나님께 맡기면 살아요.

그냥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애급사람을 통해서

 은금 패물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줬어요. 
은혜를 입히게 하셨어

 그걸 가지고 삼막을 지으라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몰라요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은혜를 입힐지 몰라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과 제가 정말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하나님의 집을 지었어요. 
하나님께서 그걸 받으셨어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실 거예요

하나님은 공짜 없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건축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반드시 복 주실 거예요. 

믿으세요.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

어떻게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르세요

끝까지 믿음을 가지세요


이스라엘 백성들 원수지간 같은 사람들이

 은금패물 가지고 와서 성막을 짓게 하셨어요

(광야에서 이거 필요도 없는데 음식이라 주든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교회를 짓게 하셨는데

 

 교회를 짓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어렵게 어렵게 지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망했다고 하는 그 코로나 시기에 

 

우리 교회는 교회를 지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코로나 때문에 공간이 좁아가지고 

예배를 못 드린다는데 

 

우리는 공간이 넓어가지고

마음껏 예배를 드렸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영광 받으시니까 

여러분과 제가 그 확신이 있어야 돼 


반드시 하나님 복 주심을 습니다. 

내가 아니면 후대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면류관이 있을 줄 믿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살아나갈 때 

하나님께서 또 우리를 통해서 영광받으시니까 

 

여러분과 제가 말이에요

막 찡그리면서 살아가고 그러면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 

 

마음의 평강을 가지고 

얼굴에 기쁨을 가지고

 항상 감사하면서 기뻐하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광의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애급 사람들에게는 재앙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해방의 이유가 되었음을 배웠습니다. 


출애굽 하는 백성들에게는 참으로

 무엇이 소중했을까요?
 은금과 패물이 성막을 위해 예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족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필요한 것들을 

 

저희들이 선물로 받았사오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라고 믿고

 늘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