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살.찬...이종목 목사/ 은혜 받은 여선교회 영성집회

여선교회자체집회, 영성집회

 

오천교회 여선교회는 위기에 강합니다.

6•25 한국전쟁 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을 때

 

여선교회는 교회에서 양재학원을 운영하여

여성들과 아이들의 옷을 직접 만들어

생활고를 해결했습니다

(오천감리교회사 p. 154).

 

또한 1983년 교회 건축 중 어려운 고비를 만났을 때

여선교회는 ‘하나님과 하나 되고 성도들이 하나 되어 모여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p. 193).

 

이 기도회가 여선교회자체집회의 시작입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은 여선교회자체집회를 통해

함께 모여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기도,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되고

교회부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여선교회가 지난 40년간 여선교회자체집회를

이어오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월~수요일까지 2023 여선교회자체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선교회 여러분,

앞으로 3일 동안 은혜받는 일에

집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도록

하나님을 갈망하길 바랍니다(시 63:1-2).

 

영적으로 무뎌진 우리 자신부터 변화되고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가

변화되길 바랍니다.

 

김완중 목사님은 ‘중보기도의 능력’

 김흥규 목사님은 ‘한 몸을 이루는 다양한 지체들’

저는 ‘죽살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강사님들이 성령 충만해서

은혜의 강물이 흐르도록 기도 바랍니다.

 

오천가족 여러분, 여선교회자체집회를, 하는 동안

여선교회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고 은혜받도록

가족들이 집안일과 육아를 도와주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여선교회자체집회를 통해 다시 기도의 불이 붙고,

‘다시 살리사 주를 기쁘시게 하길’(시 85:6).

간절히 사모합니다.

 

https://youtu.be/iBHlgtl2hnM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이 40분에 시작되는데요

지금 현재 상황이 너무 어렵고

마음이 힘드신 분들은

 

꼭 직접 들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많은 위로와 힘이 되시고요

소망과 용기를 갖게 되실 거라 믿습니다.

 

나는 우리 오천교회 식구들이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이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요.

더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티쿤 올람.....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내 자녀가 바뀌고 가정이 바뀝니다

 

이 코로나 이후에도 아직도 공예배에 오지 못하고

육신과 세상이 즐거워서

영혼에는 무관심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살아있는 물고기는 거슬러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 시대가 아무리 어둡고 우울해도

여러분과 제가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선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회로 모였어요

 

여러분~~~ 요즘 힘드십니까? 

하나님~~ 나 죽을 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이 시간에 힘든 것을 하나님께 

다 쏟아 놓으십시오 

불평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기도로 받으십니다. 

목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이신 하나님 

왕이신 하나님께 부르짖으세요. 

기도한 다음에는 

찬양과 감사를 드리세요. 
미리 선포하세요.

아직 손에 잡힌 건 없지만 

아직 눈에 보이는 증거는 없지만

 무엇이든지 구하고 

 

구한 것을 믿고 

믿음으로 선포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내 인생이 점점 끝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두려워해야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세상에서 눈을 감는 날

 영원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다시 일어서세요. 

 

주님과 함께 일어서세요. 
주님 안에서 연합하세요. 

새롭게 일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주여~ 주여~주여~  세 번 외치시고 

자유롭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