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강하게 되는 길/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어제 말씀에 이어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왕의 신하가 아들이 나은 후 가진 믿음은

더 강해진 믿음입니다. 
미래에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믿음이에요.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이성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믿음으로는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왕의 신하와 같은 믿음이 필요해요

주의 능력으로 내 삶이 새롭게 되고

 두려움을 이겨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주에 제자 훈련 반에서 한 사람이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목사님~~ 금요일이 지나면 주일이 온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어? 금요일이 지나면 주일이 온다?

새삼 깨달았다

누구를 위한 고통인가?

 

십자가의 고난에 금요일을 지나야

주일이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죠

 

너희가 나를 따르고자 하느냐
너 자신을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제가 꼭 기억해야 될 게 있어요. 
우리 인생길의 끝에는 빈 무덤이 있다

할렐루야 ~~~ 지금 힘드시죠?
그래도 가십시오
빈무덤이 있을 겁니다. 

 

우리의 미래는 재앙이 아닙니다. 
절망이 아니에요. 희망입니다. 

빈무덤이 있는 거예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보물을 모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보물을 다 감춰놨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고 

그리스도가 보물인 걸 깨닫게 되는 거예요

 

 제가 이번 주에 심방하면서 감동받은

 어느 분의 기도 제목입니다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합니다!!

 

예수님에게 모든 보화가 다 들어있어요

 예수는 그리스도이시거든요. 
기름 부음을 받은 자거든요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었잖아요?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었잖아요?
왕에게 기름을 부었잖아요?

 

 제사장이 누굽니까?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

 예수님은 하늘나라 가는 길이 되어 주셨거든요. 

선지자가 누굽니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

 인생의 의미인 진리가 되어 주셨거든요. 

왕이 누굽니까?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이에요.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의 생명이 되어 주셨거든요.  

죽은 자와 산 자의 주인이 되어 주셨거든요. 

 

와~~ 예수님은 보화시고 그 안에 다 들어있네요.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니 너무 좋은 거예요. 

예수님 안에서 죄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나라의 유업을 얻게 되었어요.

그런 예수님을 모시고 삽니다. 

그러나 이 시간 여러분에게 제가 도전합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신 것과

 예수님을 의지하는 건 

완전히 다른 거예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는 것과

 그분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건 또 다른 얘기예요. 

 

나는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믿고

날마다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 이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강한 믿음으로 사순절에 서시는

오천교회의 모든 식구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내 느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시련 속에서라도 주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앞으로도 또 다른 차원에서 주의 도우심이 있음을 믿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