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신 십자가 유산은
한경직 목사님의 '가족에게 남기는 유언"으로
저에게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한경직 목사님의 가족에게 남기는 유언은
굉장히 유명해서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내가 너희들을 위해 남기는 것은 없지만
너희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
한 목사님은 사실 남긴 것이 없어요
그렇게 큰 교회(영락) 목사님이셨는데요
몇 가지 유산을 여러분과 같이 묵상해 봅니다
믿음을 통해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성경에 강조를 두세요
신앙생활 잘하려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인격적인 하나님~ 그런 얘기 많이 듣죠?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얘기는
내 지성과 내 감성과 내 의지로 만난다는 거예요.
우리 하나님은 내 지성, 생각을 아시고
내 감성, 마음도 아시고
내 의지도, 아시기 때문에
지성으로 성경을 배워서 하나님을 배우라는 거예요
그리고 감성으로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체험하라는 거예요.
머리로만이 아닌 하나님을 체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면서
실천할 수 있어야 된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이게 올바른 신앙생활이다
중심은 뭐라고요? 하나님 말씀이다.
선한 청지기로서 세 가지를 잘 관리해라
재능, 시간, 물질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이 무엇인지 발견해서
하나님께는 기쁨을 드리고
사람들에게는 봉사를 해라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라
습관적으로 5분씩 늦지 말고
며칠씩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물질도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니
가장 기본은 십일조다
가족들이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사람들과 화평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디 있겠어요?
내가 어디에 살든지 늘 조국을 위해 기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라고 당부합니다
내 성품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는 것이기에
하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둔다.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둔다
악을 심으면 악을 걷는다
아주 평범하게 말씀하신 거예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사업에 자꾸 심어야 된다
그래야 좋은 인물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 사업에
자꾸 심어야 한다
그래야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나온다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는
구제 사업에 자꾸 심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좋은 씨를 뿌리는 것이 성공이다.
지금 당장 거두려고 하지 마라
다음 세대가 거둘 거다
그다음 세대도 아니면 100년 후에도 거둘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서도 거둘 것이다.
너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좋은 씨를 많이 뿌려라
약한 그때에 곧 강함이라
내가 약한 그때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렀다는 것입니다
주님 ~~ 우리 스스로는 부족하고 약할지라도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들이 계속 이어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들의 삶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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