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민수기 11장에 대한 목사님 말씀을 듣다가
두 단어(감사와 불평)가
마음에 와닿아서 그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왔다가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행복을 놓치려면
그 비결은 단 하나예요.
그냥 맨날 불평만 하면 돼.
그 불평불만이 뭐예요?
내 마음이 만족하지 못하여
입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있는 사람들이
불평을 입으로 말하고 행동을 말한다면
이거 어떻게 되는 거지?
믿음 하고는 완전히 거꾸로 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데요
그러니까 행복이 감사의 문으로 들어왔다.
불평의 문으로 나가지 않도록
여러분과 제가 감사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들어서
먹는 것 때문에 마시는 것 때문에 그냥 불평하고 원망하고
날씨 때문에 원망하고 길 때문에 원망하고
한편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여러분~~ 꼭 기억합시다.
뇌과학자들을 말하는데 뇌는 시냅스가 다 있어서
이게 반복되면요 습관화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또 불평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이 불평을 낳고 또 불평을 낳는 거예요.
계속해서 이게 이어지면 그게 위험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다 피로를 채워주시고
인도하신다는 거 그걸 믿고
여러분과 제가
불평이 나오려고 그러면
감사로 얼른 바꾸고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우리가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길 수는 없을까?
마음에 만족함이 없어가지고
입으로 불만족스럽다고
행동으로 불만족스럽다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지만
인생은 내 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한다고
이렇게 고백하며 살아야 될 것인가?
그리고 또 원망했더라도 회개할 수는 없었을까?
어떻게 계속해서 탐욕에 머무는
그런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주님~~
멈출 수 있을 때 멈추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는 연약합니다.
저희는 부족합니다
탐욕이 계속해서 탐욕으로 번지지 않도록
불만이 계속해서 불만으로 쌓이고
뇌신경이 시냅스로 변화되지 않도록 긍휼히 여겨주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감사의 제조업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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