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성전에서의 예배를 사모합니다/ 사랑하는 박권사와 함께....

유보배 2023. 9. 11. 05:36

9월의 두 번째 주일을 기다리며

한 주간 내내

성전에서의 예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신갈 IC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사랑하는 우리 오천교회를 향해 가는데

ㅎㅎ처음보다는 익숙해졌어요

 

휴가차량으로 밀리는 영동고속도로이지만

버스 전용도로를 타고 달려가기에

막히지 않고 양지 IC를 빠져나오니 감사 감사~

 

 다시 42번 국도를 타고 

떠난 지 25분 만에 오천리에 도착

와~~ 정말 편하고 빠릅니다

 

여기서 오천교회까지는 걸어가도 되지만

오늘은 사랑하는 박권사가 나와있어요

함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전화했거든요

 

이렇게 달려와서 기다려주는 

좋은 믿음의 동역자 동생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함께 교회로 가는 길은 기쁘고요

참 행복하네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언덕 위에 있는 우리 오천교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구원의 소망과 기쁨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와서

사랑하는 속회식구들과 

얼굴을 보며 교제를 나누니 더욱 좋아요.

 

한 주간의 시작을 유튜브 영상이 아닌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더욱 은혜롭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https://youtu.be/L7 rA58 AMq4 w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다 보면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어떻게 우리 가정에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어떻게 일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심지어 어떤 일들이 

잘못 돌아가고 있을 거예요. 

그럴 때조차도 우리는 확신하고 있어야 돼요. 


나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닮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입술에 찬양이 있고, 

말씀이 있고, 기도가 있고, 

간증이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것으로 

우리는 믿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기를 

우리가 안다 그랬어요. 
우리가 안다. 

 나는 하나님 사랑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요. 

그래서 나는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어요. 


때로는 기쁘던, 슬프던,

때로는 힘들던, 쉽던

 

그 어떤 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주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주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 


할렐루야~~  로마서 8장에 있는 말씀이

우리에게 간증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내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그 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시고

부르셔서 교회와 세상을 섬기도록

사명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세상이 커 보이고

때로는 원수 마귀의 궤계로 힘겨울 때도 있지만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대로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놋성벽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은혜의 도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오천 새생명축제가 생명의 기적을 맛보는 

은혜의 축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