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하나님"아버지"(누가복음 11: 5-13)/ 주일 설교를 들으며....

유보배 2023. 10. 3. 07:50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간 우리 이종목 목사님 말씀인데요

제목을 나지막한 소리로 불러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슴이 너무 따뜻해지고요

무조건 든든해져 옵니다

 

보배에게 다가온 말씀을 짧게 정리합니다

 

https://youtu.be/1LZrAx9f3vE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주기도를 가르쳐주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기도를 할 수 있고

기도를 합니다

 

세상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열심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기도의 대상이 다르고

믿음의 대상이 다릅니다

 

이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초점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단 말입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냐 말이에요. 

어떤 분이신가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걸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으니까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성도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하나님은 은밀하게 다 보고 계시고 들어주십니다

이방인처럼 증언부언하지 마세요

 

나는 남을 의식하면서 기도하나요?

막 떼쓰고 주문을 외우듯

가도하시나요?

 

그게 아니고

하나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한 다음에는 맡기는 것입니다 

 

날이 저물어갈 때

내 나이가 들어갈 때

외롭고 힘들 때

빈손일 때, 연약할 때 

 

여러분 기억합시다. 

기도하고 맡기면 주가 일하시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을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내가 기도했으니까

 하나님의 자녀로서 품위를 가지고 기다리고

 주께서 일하심을 봐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기도하기 좋은 가을이 됐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합니다. 


평상시에 못하시던 분들도 

 다 오셔야 돼요 

특별새벽 기도를 하니까


우리가 마음의 소원을

 우리에게 마음의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개인의 기도 제목, 

가정의 기도 제목, 

교회의 기도 제목 이런 것들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기도합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우리의 자녀들이 아버지와 대화하는

시간이 얼마나 됩니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 보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여러분과 제가 바쁘다는 핑계보다는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기쁘기를 원해요.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하는 거니까
우리가 구하고 자꾸 두드리면서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그런 가운데


기도하고 맡기는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응답하심을 체험하는

오천의 가족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