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말씀에 기준을 두는 삶(사사기 21장)......김영찬 목사

유보배 2023. 9. 25. 08:49

오늘 새벽에는 사사기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는

김영찬 목사님 말씀이 제게 도전이 되었는데요

내가 하고 싶고, 좋은 대로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기준을 두는

 복된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전해드립니다

 

사사기의 마지막 장,마지막 절이

이렇게 끝나고 있어요

근데 오늘 21장 시작점을 보세요. 

 

시작할 때 어디서 시작을 해요?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면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일어난 일들을 보세요. 

누구의 뜻대로 했어요

누구의 생각대로? 

 

그렇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그들은 일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말씀대로의 삶이 아니라

자기들이 생각할 때 옳다고 생각하는 방법대로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그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기보다
자기의 방법을 따랐습니다. 

사사시대 왕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땅은

하나님이 만드실 때부터 왕이 없었어요. 
그럼 누가 다스리는 거예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이스라엘 땅은 신정 정치입니다

왕정 정치가 아니라

 신정 정치를 하는 것이 이스라엘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셨느냐?

율법을 주셨어요

 

"40년 동안 너희는 가나안 땅에 가서

 이렇게 살아야 돼"라고 하면서 

많은 법들을 만들어 주시잖아요. 

 

왜? 그 땅에는 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법에 왕을 세워라??

없습니다.

 

 너희는 이 말씀대로 살아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라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을 기억해라

 너희를 건져내신 하나님을 기억해라. 
광야에서 너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해라. 


이게 가나안 땅에서 살아가야 될 

이들의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 어리석은 이 사람들의 모습은

 사사기 그때의 모습만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시대에도 똑같이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눈을 가리고

내 눈도 가리고요.
내가 좋은 방법으로 그렇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아니라 

내 생각과 내 뜻대로 우리가 살아갈 때가 

더 많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는 말씀을 주셨어요. 
늘 음성으로 알려주지 않지만 말씀을 주셔서 

이 말씀대로 살아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옳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말씀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살지 않을지라도 

우리만큼은 말씀의 정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입니다

 

여러분~~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우리가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삶의 방법을 말씀 가운데 찾고요

또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귀한 오천의 가족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길과 진리가 되시는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사기의 비극처럼 

내 생각, 내 뜻대로 

살아갈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삶을 내려놓고 말씀의 정신을 지키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이

 우리 가운데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비록 그 길을 가지 않을지라도 

 

우리 삶의 기준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있기 원합니다.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또 그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