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마음에 새겨진 감동의 언어 - 이종목 목사 칼럼

유보배 2024. 1. 30. 19:32

♣ 마음에 새겨진 감동의 언어 ♣

소중한 격언과도 같은 

우리 목사님의 칼럼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간 사경회 때 강사님을 통해

전해진 감동의 언어(엑시엄)를

나누고 싶습니다. 

 

경청

말 잘하는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

잘 듣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

 

칭찬

칭찬은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이 아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다.’ 

 

십일조

십일조란 ‘내 축복의 잔을 10분의 1

기울여 놓는 것이다.’

축복이 흘러간다. 하나님은 나의 빈 잔을 채우신다.

 

부모와 자식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대인관계’가 아니라

‘대상관계’이다. 피할 수 없다.
               부모와의 관계가 표상을 형성하고 행동의 동기가 된다.

 

공감

공감은 말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표정을 따라 한다.

울면 같이 운다. 웃으면 같이 웃는다. 

 

사랑

사랑은 찾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을 보라. 

 

알지 못하고 짓는 죄가

알고 짓는 죄보다 더 치명적이다.

죄를 모르면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해

이해는 사랑보다 큰 사랑이다.

사랑이 없어서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삶이란 복잡한 것이 아니라 단순하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두 가지를 기억하자.

 

변화

변화는 상대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이다.

남을 바꾸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창조주

피카소의 손이 그린 “게르니카”와

창조주 하나님의 손이

그린 나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가?


          인간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신비하다

(신묘막측. 시편 139:14)

 

성만찬

성만찬은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땅과 하늘을 이어주는

생명의 떡이요 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