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셨나요?(마태복음 4: 23-25)...이종목 목사/ 가르치심(교육)

어제는 우리들이 따라서 행해야 할

예수님의 3대 사역 중에

전파하심(선교)에 대한 말씀을 보내드렸는데요

 

오늘은 가르치심(교육)에 대한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예수님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는데

회당은 그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지역마다 있었어요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셨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자라셨는데

 나사렛 회당에 들어가셔서 이사야 61장을 펴시고

 

읽으시고 가르침을 주셨어요.

예수님이 그런 일을 하러 오셨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에서만 가르치시는 것이 아니라

 산과 들에서도 가르치셨는데요 

마태복음 5장 1절에 보면 

예수님께 나아온 무리와 제자들에게 

이제 말씀을 가르치셨어요.

저를 한 번 따라 해 보시겠습니다

 

아멘~~

영화배우 최민식 씨가 TV에 나와서 사회자가

배우는 누구냐고 물으니 한 말입니다

"배우는 배우는 사람입니다"

 

 사장 역할을 하려면 사장에 대해서 배워야 하고
의사 역할을 하려면 의사에 대해서 배워야 되고

 세상에 대해서 배워야 되고요.

그 사람이 내면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또 배워야 되잖아요.
그래야 깊이 있게  연기가 될 거 아니에요

 

누군가가 이종목 목사에게

성도는 뭘 하는 사람입니까? 물어보면 

배우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요.

 

우리 예수님 말씀 같이 읽어볼까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다 오라는 거예요.
신앙이 미지근한 사람도 다 오라는 거예요.

 신앙이 잠자는 것 같은 사람도 다 오라는 거예요.

믿음이 회의적인 사람도 다 오라는 거예요.
그러면 쉼을 주고 평안을 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예수님 하시는 말씀이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여러분과 제가 지금 예수님의 멍에를 메는데요. 

예수님께서 멍예를 매 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옆에 있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제가 

예수님이 무슨 말씀하시는가?

 믿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걸 교회가 주거든요.

 우리 교회 학교가 왜 중요하냐?

 인성 교육을 주거든요.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인성 교육을

 교회에서 할 수 있거든요.
 오천 가족의 영원한 선생님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성도예요.

날마다 배우는 사람입니다

 

자꾸 말씀 앞에 자기 자신을 노출시켜야 돼요.

그래서 말씀이 자꾸 나를

때리면서 못처럼 자꾸 박혀 들어가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이

내 신비에 새겨지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복음을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했다는 거는 그냥 전한 거예요.
여기는 타협이 없고 무지를 깨우며 선포하는 거예요. 

그런데 가르친다는 건 조금 달라요. 

이 신앙의 내용을 설명하는 거고

 오해가 있으면 오류를 풀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잘못된 가르침이 있다면 

경계를 해주는 거예요

잘못된 가르침을 주는 이단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어요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데 

거기 사람들이 모이잖아요.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 

 

그분이 우리를 의롭게 해 주셨으니
 십자가의 은혜를 믿어야

 구원받는 거잖아요

 

그런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서도 

우리가 경계해야 될 겁니다.

복음을 알고 확신할 뿐만 아니라 

말씀을 늘 배워나가는

 우리 오천 가족이 되길 원합니다.

 

♣내일은 고치심 (봉사)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