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이종목 목사님 말씀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셨나요?(마태복음 4: 23-25)...이종목 목사/ 고치심(봉사)

유보배 2024. 2. 20. 07:37

 

 우리가 알고 따라가야 할 예수님의 3대 사역

전파하심(선교), 가르치심(교육)에 이어

오늘은 고치심(봉사)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HvchvMCMF80

우리는 예수님의 치유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데

한번 저를 따라 해 봅시다

 

아멘~~~

 

그 모든 병에는 신체적인 것, 정신적인 것

사회적인 것이 다 포함돼 있잖아요.
 24절에 어떤 치유가 있었는지 같이 읽어봅니다

 

예수님은 각종 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고쳐주셨는데
 뇌전증 환자와 중풍병자도 나와요.


오늘날 정신질환이나 정신의학이라고 말하는 

그런 병에 얼마나 걸린 사람이 많나요?
릭 워렌 목사님이 목회를 하실 대

정말 크게 낙심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큰아들이 자살을 했어요

정신질환으로  

이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목사님이 설교를 못하는 거예요. 

몇 개월 동안 안식을 하고 

강단에 오셔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나는 내 아들의 병이 낫기를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이 제 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

 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지금 제가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 앞에 

제 자신이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시 뇌에 질환이 있거나
뇌의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것은 여러분 자신이 아닙니다.


화학적인 어떤 성질이 여러분의 성품이 아닙니다.
그것 때문에 부끄러워할 것도 없고 

그것 때문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안에

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 자녀들이 정신 의학 쪽에 문제가 있을 때

우리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듭니까?

중독이나 조현증 같은 것이 왜 고치기가 힘들까요?

 

주님은 다 고치실 수 있는 분이지만

그걸 지금 내 눈앞에서 고치냐 안 고치냐

그거는 또 다른 신비의 영역에 있으니까

 

거기까지는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러나 기도할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걸 알아요.
병의 원인도 알고

 귀신을 딱 봤을 때도 금방 예수님이 아셨잖아요.

 

갈릴리 바다에 광풍이 불어도 거기를 건너서

무덤가를 지나가시는데

귀신 들린 두 사람이 이렇게 소리 지르잖아요

저는 참 감사한 게, 예수님이 그 광풍을 지나서도

 그 귀신 들린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셔서

고쳐주기 위해서 거기로 가셨다는 거 아니에요 

 

예수님은 치유하시는 분이니까

여러분과 저도

온전하게 치유하기를 사모합니다.

 

우리에게는 인격이 있잖아요. 

생각하는 지성이 있고 감성이 있고
의지가 있고 신체가 있는데요

 

우리가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부정적이거나 교만하게 흘러가지 않고

감정과 의지가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제 인격이 정말 온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살다 보면 저 혼자 있는 게 아니라

가족, 친구, 이웃, 동료 등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관계가 뒤틀리는 것보다는 온전하게 하옵소서 ~~

 

우리의 모든 행실이 나의 행실이

온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선한 행실에 열매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것도 치유예요. 신체적인 것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의 치유함이 나타나야 되겠다
.

예수님의 이 3대 사역을 소개한 후에

오늘 말씀은 이렇게 끝납니다.

갈릴리 북쪽 데가볼리 지역과 요단강 동편지역

남쪽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따르게 되었더라~~

 

21세기가 되어도 우리 오천교회가

예수님이 하시는

이 3대 사역을 따라가게 되었더라!!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온전한 삶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 3대 사역을 

나의 것으로 삼고

복음을 확신하고

 

 주님의 말씀을 더 알아가고 배우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이어져야 됩니다

 

베드로가 성령 충만해서 복음을 전할 때

 3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성전에 기도하러 들어갈 때에 

미문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가 일어났던 것처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성령충만해서

말씀의 사역과 치유의 사역이

2000년 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21세기 우리 시대에도 지속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예수님이 행하신 천국 복음의 전파하심과

말씀을 가르쳐 주심과

치유하심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예수님을 따라

선교와 교육과 봉사,

사역이 풍성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