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 주님과의 친밀함이 복입니다 (요한복음 15: 1-11)...이종목 목사

 

나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과 계속해서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일상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거예요

저의 경우에는 혼자만의 시간은

 역시 새벽 기도입니다.
저는 새벽기도 때 간구하는 기도는 거의 하지 않아요

그냥 감사 기도만 해요. 

그리고 채우는 기도를 합니다.

어제를 돌아보면서 또 한 주간 돌아보면서 

 

하나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사모해요.
말씀해 주세요. 제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세요.

 

헨리나우엔이 책에 이런 말을 썼어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곳에 

용광로가 있다면 그건 바로

 하나님과 홀로 있는 침묵의 시간이다" 그랬어요.

침묵을 통하여 

홀로 있는 하나님과 시간을 통해서

 사람이 변화되는 거예요.

나 혼자 있으면 외로운데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그게 고독한 시간이고

 음성을 듣는 시간이니까 

 

그 시간을 통해서 새 힘을 얻고

나를 돌보는 힘을 얻고 

가정에서도 돌보고 직장에서도 돌보면서

 

우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우리 돌아보면

문제 앞에 흔들리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이면서도 

 

다른 사람이 안 보면 나쁜 생각을 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는 게 우리 연약한 인간이지만 

여러분과 제가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다시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한 번에 한 걸음씩 동행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 줄로 믿습니다.

 

 그런 삶이에요. 주님을 바라볼 때 

더 친밀감이 생기는 거예요.
히브리서 12장 같이 읽어볼게요. 

예수를 바라보자

이것이 포인트예요

 

순간순간 주님을 생각하래요

멋지고 좋은 곳에 가거나 맛난 것을 먹으면

가족이 생각나잖아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거잖아요

그런 것처럼 주님을 생각하라는 거지.

 그게 주님과 친밀하게 되는 거예요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주님에게 가져와서 

"주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죠?"

 

 주님께 아뢰고 음성을 듣는 가운데

친밀하게 되고 주님 생각을 많이 하는

오천의 가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입술에는 찬양의 열매가 생깁니다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니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께 찬양한단 말이에요.

우리의 생각은 순종함으로 흘러갑니다
생각을 사로잡아 주님께 순종하려고 하기 때문에

 옳은 것과 사랑을 생각하게 되고

 경건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행동은 거룩함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걸 안 하게 되고 

부정과 불법을 멀리하게 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내가 실수해서 잘못 선택한 것 할지라도

 때로는 하나님이 막아주시니

 막아주심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서 순종하는 거예요. 

 

우리의 마음이 의와 평강과 기쁨의 맺습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것이에요.

 

 제가 여러분에게 다시 도전합니다.
요즘에 무엇을 가까이하시나요? 

무엇에 사로잡혀 사시나요?

 

그것이,

그 사람이,

 스마트폰이 되지 않고

예수님이 됐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이 순간순간 생각나고 

일상생활에서 같이 동행하면서 또 생각나고

그러면서 친밀함을 누리는 게 복이에요. 

 

성경 같이 읽어볼게요.

아멘~~ 주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래요

고난주간이 3월에 있습니다.
또 부활절이 3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이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주님과 더욱 친밀한 

동행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고 

주님의 관점이 나의 관점이 되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