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한 치도 오차가 없으신 하나님......이종목 목사/ 교회사랑 헌금

유보배 2024. 4. 7. 16:24

할렐루야!! 성도님들과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왔는데요

 

한 치도 오차가 없으신 하나님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신 이종목 담임목사님의 

은혜로운 칼럼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목요일은 수협의 대출 거치 기간이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그다음 날부터는

교회의 부담이 커질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 3시경 신협으로

대환대출이 열렸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대환대출은 희망의 씨앗입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이자만 갚았는데

이번에는 10년 12%

‘원금일부균등분할상환’

 

매월 천백사십만 원의 원금을 갚습니다.

1년에 일억 삼천육백팔십만 원을 갚게 됩니다.

물론 3년이 지난 후부터 원금을 더 갚을 경우

이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았습니다.

제가 담임목사로서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원금을 갚아가기 위해 재정부담이 늘었지만

 

매월 성도님들과 청년들은 5만원,

아이들은 1만 원씩 지금보다 더 헌금해 주시면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오천교회입니다

이 한 문장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오천교회를 책임져주시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도 최선을 다하게 해 주세요!!

 

https://youtu.be/N0QI7M67YrU

제23회 중앙연회가 이제 지난주에

 만나교회에서 잘 마쳤습니다.


그 만나교회 외벽에 붙어 있는 

플래카드가 너무 정겨워서 

제가 한번 사진을 찍어봤어요.

하늘과 구름 또 교회와 옆에 있는 아파트

또 나무와 밑에 있는 꽃

그리고 이제 하천이 흘러가는데요.

 

제가 이제 땅만 보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서 위를 보니까

위로의 메시지가 보이더라고요.

너무 애쓰지 마. 그만하면 됐어.

너무 애쓰지 마, 충분해. 

부족함이 없어. 괜찮아. 

 

꼭 그렇게 들리는 것 같은

 위로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중략)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저는 지난 목요일에 긴장과 기대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 교회에

 대출을 해줬던 거치 기간이

그날 끝나는 날이에요.


그리고 그다음 날부터는 

원금과 이자를 10년 안에 갚아야 되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과부하가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환대출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3시 10분에 다 끝났어요.
대환대출이 된 거예요.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 은행이 되기 전에 

3개 은행에서 우리를 거부했습니다.
다 이유가 있어요.

 

 다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요. 

그분들 말이 맞아요.
네 번째도 안 될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에게 꼭 맞는 걸 주신 거예요.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갈 수 있는

꼭 맞는 곳을 허락해 주시고 희망을 주신 거예요.


저는 하나님이 하셨군요. 

사람은 안 된다고 그랬으니까 하나님이 하셨군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본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 오천 교회를 눈동자와 같이

 사랑하신다는 걸 보게 하시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 기획위원들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에 한 장로님이

이런 글을 올렸어요.

 지식으로만 아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하기 하셨으니

너무 기쁘다는 거예요 

 

저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어요

믿드설이 되고 싶어요(믿고 듣는 설교)

이종목 목사가 설교하더래, 그러면 믿고 듣는 거야

 

 지난주에 이천시 기독교연합회 설교했죠.
연회 때 은퇴찬하예배 설교했죠. 

어제는 이천중앙지방 남선교회 계삭회 설교했어요.

믿드설이 됐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소원이 하나 있다면

 믿보신이 되고 싶어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영의 세계를 몰라요.
그런데 우리는 볼 수 있잖아요

 

오~~. 저 사람 보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같아.
믿고 보는 신자야 

 

어떻게 예수 믿으세요?

 난 부활을 믿기 때문에 믿어요.
믿고 보는 신자!! 

 

여러분과 제가 부활하신 주님을 모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과 함께

 믿고 보는 신자가 됩시다.

하나님 아버지 ~~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을 보았다고 증언한 것처럼

 우리도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에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믿고 보는 신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