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제 우리 오천교회가 이 건물을
사용할 수 있는 승인 사용서가 나온 게
벌써 3년 3개월이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봉헌을 한 지 10개월이 됐어요.
그동안 이 교회가 있기까지 우리 성도님들이
교회 사랑으로 조금씩 미비했던 것들을 완성해 갔어요
한 성도님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건물에 빈 공간이 보였습니다.
아.... 여기는 카페 자리인데....
보이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에셀나무 카페가 생겼습니다.
이제 기도실에 들어가거나
은혜홀에 들어가면
소리가 자꾸 퍼져나가니까
여기에 방음 부스가 있어야 되겠다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게 은혜입니다.
방음부스를 다 설치했어요.
우리 교회가 작년에 새가족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새가족들이 들어오면 심방을 해야 되고
또 평상시에도 심방을 해야 되는데
우리는 심방하는 작은 차가 없어요.
그래서 심방차(스파크)를 봉헌하신 분이 계십니다
보이면 하는 겁니다. 감사하죠
여러분, 이 본당에 보이는 게 있습니까?
저 12개의 줄이 보입니까?
이게 뭐지?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걸려 있지?
이게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건 조명인데(우리 교회가 약간 어둡다고 함)
지난 2년 동안 헌금을 적립해 왔습니다.
이제 곧 할 거예요.
우리 교회 은혜홀과 오천홀 동선 중앙에
역사 자료실이 있습니다.
이거 뭐지? 이거 왜 비어 있지?
이제 보이는 누군가에 의해서
6월 첫째 주 우리 교회 창립기념일에
여기도 세워지리라 믿습니다
교육관 옥상에 올라가 보셨나요?
바닥이 이거 왜 이러지?
뭔가 장마 전에 방수를 해야 되겠구나
보이는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우리 오천교회를 새로 오시는 분들이
산 때문에 가려져서 쭉 지나서 중간쯤 가다가
우리 교회 돌간판이 보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쪽에서 모서리 꺾어질 때 오천교회라는
입간판이 하나 있어야 잘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이것도 보이는 사람이 하게 될 거예요.
이렇게 헌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제 눈에 해야 할 것이 보이는 것이 은혜입니다.
보이는 것이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제가 쓰임 받겠습니다
그걸 기쁨으로 삼겠습니다
보이니까
보여주시니까 하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보이기를 원해요.
이건 꼭 우리 교회만의 일이 아닙니다.
내 가정에서도 그렇고 내 직장에서도 그렇고
내가 있는 곳에서도 그렇고....
내가 영안이 열리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과 은혜와 감사가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형제들 간의 교제를 함께 사모하고
부활의 소식을 증거 하는 하나님 백성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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