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함께 하는 행복한 식사/ 쪽갈비가 맛난 전원일기에서....

유보배 2024. 6. 25. 18:50

주일 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아하는 쪽갈비(돼지) 바베큐로

유명한 양지면 한터 대대리 전원일기에 갑니다

 

원삼면 사암리 집에서 자동차로

25분 정도 걸리는데요

 

초록초록한 숲길의 향기를 맡으며~~

 

아시아나 CC를 넘어서 가다가

왼쪽으로 꺾어집니다

 

대대저수지가 보이는 곳에서

좌회전해서 조금만 올라가면 되는데요

몇 년 만에 가니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서서

혹시 지나쳤나?  싶은 생각이 들 즈음

ㅎㅎ반가운 팻말이 보이네요

 

ㅎㅎ우리 몽이를 닮은 넘 귀여운 냥이

ㅎㅎ맛난 밥도 좋지만 꽃도 좋아하는 보배

예쁜 꽃들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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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한터 전원일기에서

사랑하는 큰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장미 꽃다발~~ 함께 맛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 큰딸과 사위가 좋아하는 쪽갈비가 유명한 전원일기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양지 아시아나 CC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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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1인분에 42,000원이니 

쪽갈비 바베큐 가격이 4년 전보다 

만 원이 올랐더라고요

그래도 두툼한 쪽갈비는 다른 식당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에요

기름도 쫙 빠져서 정말 담백하고 맛나요

 

모두들 맛나게 냠냠냠~~

 

ㅋㅋㅋ 늘 가족들 챙기느라 바쁜 울 남편

 

넉넉히 먹으려고 모두 6인분을 시켰는데요

6인 가족이면 쪽갈비  5인분에

치즈 볶음밥 3인분이 딱일 것 같아요

ㅎㅎ 엄청 배가 부르더라고요

 

우리 하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누룽지밥이에요

그런데 우리 늦둥이와 보배는 모전여전~~

 

하영은 치즈는 안 좋아하는데 치즈밥은 좋아하고

보배도 어릴 때 팥은 싫은데 팥죽은 좋아하고

물론 지금은 달달한 팥을 좋아하지만요

 

와웅~~ 완전 환상의 맛!!!

 

그래서 한 판 더~~~

 

치즈와 볶음밥이 어우러져서

누룽지가 되니 너무 고소해요

ㅎㅎ지금도 먹고 싶어요

 

오늘 우리 사랑하는 사위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식사를 해서

가족들 모두 기쁘고 감사하고 고마워요

 

우리들이 넘 많이 먹어서 소화도 시킬 겸

좋아하는 까사미아 아웃렛에 왔는데

벌써 문이 닫혔네요

 

저녁 7시에 매장 문을 닫는다니......

(ㅎㅎ 아직은 시골)

 하지만 10년 안에는 완전한 도시가 될 거예요

 

귀여운 재이야~~ 다음 주에 제천에서 열리는

펜싱시합에서 할렐루야 파이팅하자꾸나

너를 사랑하는 할배, 할미,, 이모가 응원할게!!

 

ㅎㅎ집으로 돌아온 보배는

신나게 맨발 걷기~~

남편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우리 하영도 엄마를 따라서

맨발 걷기에 도전하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저녁입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더욱 하나님 잘 믿고 사랑하며 살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