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베드로전서 1:5)...이강주 목사

유보배 2024. 7. 4. 04:05

 

목요일 아침마다 방송되는 극동방송 하가다

 주신 말씀을 읊조릴 때마다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소중하고 귀한 프로인데요

 

오늘은 베드로전서 1장 5절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iWv93ulmTv4

말세라는 의미는 어떤 시간적인 의미보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뜻하신 일이 이루어지는 때를

말세라고도 성경은 의미를 해요.

 

우리에게 때마다 계획하신 일들이 있거든요.

어떤 일은 한 달 만에, 1년 만에, 10년 만에

또 어떤 일은 내 육체가 이 땅을 떠난 다음에

이루어질 일들이 다 있어요.


그 일들이 이루어진 때를 말세로 표현을 하거든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우리의 소원이 이미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말세가 되면 이루어지니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우리 수준으로 이해할 때가 있어요.

 

근데 주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고

 예외가 없거든요.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기 전에 

그 소원을 이루어 놓으시고 주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미 주님이 그걸 다 이루어 놓으시고

 소원을 주신 거죠.

 

근데 주님은 때를 정확히 맞추시기 때문에 

우리가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러나 주님은 그때까지 우리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해 주신다고 그랬어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한다는 말은? 

 

우리의 삶의 뿌리는 주님이시기에

그 뿌리로부터 끝없이

우리에게 모든 걸 공급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겉모습이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뿌리가 상하지 않으면

 봄이 되면 다시 피어나듯이 

 

우리는 절대로 상하질 않고 해를 입지 않아요

주님이 우리를 그 뿌리로부터 보호하고 계시거든요

때론 잎사귀가 떨어질 때도 있어요

 

우리는 절대 위험하지 않아요.

우리는 본성적으로 두렵습니다. 

본성적으로 죽을까 두려워,

 

하지만 우리는 죽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능력이 보호를 하고 있는데 

실패할 수가 없고, 망할 수도, 불행할 수가 없고,

 

 반드시 넉넉히 승리하게 하시고

 그 보호하심에 대한 확신

 

 그 확신이 없으면 하나님은 보호하시는데도

 그 보호하심을 누리지 못하고

 확신이 있으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누리고

 경험하는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우리가 확신이 없다고 보호를 안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항상 보호하세요. 

 

항상 우리를 지키시고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주님이 말씀하실 때 

 

우리도 우리 마음을, 주님이 우리를 지키듯이 

나도 내 마음을 잘 지키기를 

원하시는 거죠.


정말 중요한 건 

마음을 지키는 거라고

 성경은 말해요.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너의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

 

다 빼앗겨도 마음을 지키면 괜찮지만

 우리는 다 얻어도 소용이 없어요.

 마음을 잃어버리면요

 

 어떤 마음?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를 지키신다

 

하나님이 반드시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배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우리를 보호하신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누릴 수 있냐면?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환경과 상황이 아닙니다. 조건이 아니고 

믿음을 딱 가지면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함을 누리고 

 

아무리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셔도 

우리가 믿지 못할 때

 고아처럼 고통을 당해요.

 

옛 어른들이 믿음이 없으면 

접시물에 빠져서 죽는다는 이야기를 할 때 

너무 비유가 과장된 비유지만

 

상황이 접시물인데

우리는 거기에 빠져 죽는다고 

진짜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나고 보면

 이것도 다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 있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 있는데

 

 만일에 우리가 그 선하신 뜻을 

지금 다 이해해 버린다면

 삶이 얼마나 무미 건조하겠습니까?

 

지금 비록 고통스럽고 이해를 못 하지만

 우리가 배움에 은혜가 있고

 성장과 성숙에 은혜를 누리고 

 

또 연약한 사람을 이해하고 돕고

 하나님께서 그런 선한 뜻을 가지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가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아지고

 

 깨달아지면 하나님과

 더 깊은 친밀감,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될 때

 

 이제 정말 성경이 말한 대로

 

 세상이 줄 수도 빼앗을 수도 없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나눌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

 

 오늘 이 말씀을 

믿음으로 읊조려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아멘 ~~~ 목사님께서도 배우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게

 더 슬프고 불행한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정말 불행하죠


우리 삶의 뿌리가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날마다 깨닫는 그런 기쁨, 성숙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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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찬양이 나오는 3분 동안 계속 읊조려 주세요)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그 인도하심을

 

 우리에게 확증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넉넉히 승리케 하시는 

 

주님의 이 말할 수 없는

 사랑과 능력이 

우리 극동방송 청취자들 마음 깊이 간직되어서

 

 오늘 하루도 말할 수 없는 평안함과 

담대함과 부요함과 기쁨이 

충만한 복된 하루가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