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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이 좋은 재이의 어린이날 / 파도수산, 알까기 놀이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국가가 제정한 날이지요 그래서 이모야가 좋아하는 레고도 사주고ㅎㅎ할배와 할미가 용돈도 주고맛난 음식도 먹으며 기쁘게 지내려고 하는데요 "재이야 오늘 무슨 음식이 먹고 싶어?" ㅎㅎ나가기가 귀찮은 우리 아이들은그냥 배달로 시키는중국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 원삼면에는 중국집이 두 군데 있는데요하필 월욜이라고 아무 곳도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며칠 전에 갔던 경희권사와 같이 갔던 양지한우집 식당에서 이벤트 행사를 하는 소양념갈비를 먹으러 가고 싶은데요 ㅋㅋ 막상 오늘 어린이날의 주인공인귀여운 우리 재이가 자기는 회덮밥이 먹고 싶답니다 그래서 파도 수산으로 갔습니다 회덮밥 2개와 광어초밥,하영이를 위한 고등어구..

가족 2025.05.05

텃밭에 모종을 심었어요 / 고추, 깻잎, 방토, 로메인

5월 5일이 되면 텃밭에 작물을 심으려고원삼면에 있는 농약사에 갔는데바람이 너무도 심하게 부네요...ㅠ여러 가지 모종들이 있었지만보배가 제일 좋아하는 오이 고추 10개(5000원) ,빨간색 방울토마토 5개(5000원)깻잎 한 줄(1000원) 로메인(1000원)을 삽니다 모두 다 합해서 12000원, ㅎㅎ싸죠?그런데 바람이 너무나 무섭게 불어서 심으면우리 여린 아가들 다 죽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대로 하룻밤을 보내고요오늘 5월 5일 아침이 되어7시가 조금 넘자 얼른 텃밭으로 나왔습니다 ㅎㅎ작물엔 복합 비료를 잘 챙겨서 텃밭에 난 잡초들을 뽑은 뒤구멍을 파고 비료를 넣고 한 개씩 심어줍니다 지난가을에 잔디를 자르고 난 찌꺼기로이렇게 멀칭을 해주면 거름도 되고 풀도 안 나니ㅎㅎ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답니다 ..

사암리 일기 2025.05.05

꼬옥 안아주시는 예수님(마가복음 10:13~16)...이종목 목사님

어린이 주일을 맞아 오천가족 야외예배에서 설교를 해주신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초등 2부 최문용 어린이가 성경말씀을 또박또박 읽었는데요 이렇게 함께 하는 오천교회가 자랑스러워요 꼬옥 안아주시는 하나님.... 이종목 목사님 우리 어린이들 혹시 음악회를 가거나 어떤 식당을 가거나 어떤 강연을 듣게 되었을 때 "어린아이들은 안 돼요. 시끄러우면 안 돼요. 나중에 다시 와요". 이런 얘기를 들어본 어린이 있어요?만약에 그런 얘기를 들었다면 속상할까요? 속상하지 않을까요? 네~~속상할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교회를 개척할 때에 교인이 한 50명쯤 돼가지고 아~~ 이제 부흥회를 좀 해야 되겠다 생각해서 잘 알려진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어요목사님 저희 교회가 부흥회 하려고 그러는데오실 수 있겠..

5월 4일 오천가족 야외예배/ 마장 레포츠 공원에서......

어제까지도 비바람이 심한 궂은 날씨였지만우리 오천교회 야외예배가 있는 주일에 바람은 불어도 화창한 날씨를 주시니 감사해요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주차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집사님여기서도 뵈니 감사해요 ㅎㅎ장난꾸러기 우리 재이 우리 이종목 목사님께서 성도들을반갑게 맞아주시니 칠칵~~5월의 첫 주일에 야외로 다같이 나오니 좋습니다 아이노스 찬양단과 신나는 찬양을 불러요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괴로울 때 다가와서 마음의 평화주는신실하신 나의 참 친구외로울 때 찾아와서 친구가 되어주는사랑 많은 나의 참 친구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할 때까지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할 때까지 어린이 주일을 맞아 교회학교 어린이들과성광회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니하..

우울증을 없애주는 말씀 읊조리기의 파워.....장일석 목사/ 극동방송 보이는 라디오(장대진)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 내어 읊조릴 때마다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하가다 방송이 끝난 후보배의 읊조리기가 조금 소홀해졌는데요 성경의 무림고수~~가 있는 금요일 저녁에출연하신 장일석 목사님을 통하여다시 강한 도전을 받게 되어 그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 1:1) 아멘~~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시고 성령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말씀을 종일 읊조리면서 그 말씀이 나의 살과 피가 되고 나의 삶이 되는 간증을 나눠주실 귀한 분입니다.파주 디자인 교회를 섬기시고요. 유튜브 '편안한 말씀 식당' 운영하..

힐링의 하루가 선물 같아요/ 양지한우집, 카페 헤이든, 속예배

늘 보배를 챙겨주는 고마운 경희권사가요즘 두 집을 왔다 갔다 하는 보배를 위해서 맛난 갈비탕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양지 설렁탕과 메밀꽃필 무렵 식당사이로들어오는 양지한우집와~~ 처음 와보았는데 꽤 규모가 크네요 오~~ 실내도 깔끔하고요 시원하게 탁 트여서 넓어 보여요 우리는 갈비탕 2개를 주문했는데요가격이 영지 우리소 보다 2000원이더 비싼 18000원이네요 카오스크로 이것 저것 메뉴를 눌러보니가격대가 조금 있는 식당 같아요 ㅎㅎ가정의 날을 맞아 할인해 주는이런 이벤트도 있습니다 돌솥밥과 갈비탕이 나왔는데요 국물도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요갈비도 실하고 부드러워요주일예배 끝나고 가족들과 먹으러 와야겠어요 ㅎㅎ몸보신 제대로 한 것 같아요오늘 맛난 갈비 사준 경희권사가 고마워요맛난 점심 먹고 평창리에 잠깐..

속회 2025.05.02

글라라 언니와 즐거운 시간/ 무지개 돌솥밥, 스타벅스(단대점)

오랜만에 재이네 아파트 뒤쪽에 있는 숲길로 걸어가고 싶어요향긋한 나무 내음을 맡고 싶기 때문이죠ㅎㅎ맨발로 걷고 싶은 충동을 누르며연둣빛 숲내음을 만끽합니다볼 일을 서둘러 마치고 글라라 언니를 만났어요보정동에만 오면 보배를 반겨주는 고마운 언니예요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비빔밥이 맛나다는 식당으로 갔어요무지개 돝솔밥ㅎㅎ이름에서도 무언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느껴져요. 역시나 교회를 다니시는 교인이시네요 그러니까 식당 이름도 언약의 말씀으로무지개 돝솔밥~ 유명한 맛집인지 홀에는 손님들이 가득해서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흰머리가 우아하게 잘 어울리는 언니를 찰칵~~소녀처럼 순수하신 모습이 아름다우시죠?ㅎㅎ요즘 성당에 자주 가서 기도하시니 더욱 은혜롭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어요밑반찬도 리필되고요친절하셨어요..

친구 2025.05.01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마태복음 28: 18-20)2편 ...이종목 목사

우리에게 5월의 첫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제가 여러분에게 도전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힘들 때 어디서 위로를 받아요?어디서 기쁨을 찾아요? 어디서 만족을 찾아요?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어떤 사람이 지금 너무나 힘들어요. 그런데 술로 위로받는 사람이 있어 도박을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게임을 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쇼핑하면서 그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사람을 만나면서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여러분, 참된 만족은 예수님 안에 있는 거예요예수님의 생수의 근원이기 때문에 다른 데서 자꾸 마시려고 하면 목말라요.예수님 안에 참 기쁨과 만족이 있는 사람이 사람이 제자죠.예수님을 온전히 따라가는 사람, 온전히 의지하..

친절하고 깨끗한 다건연세내과 건강검진/ 세계성령봉사상 받은 이재훈 원장

4년 전에 종합검진을 코스로 받았기에재작년 건강검진에 이어서올해도 국가건강검진과 위내시경만 하려는데요 다보스? 강남의원? 용인에스병원? 영통 베스트내과?어느 병원으로 갈까 검색하다가리뷰가 좋은 다건연세내과로 정했습니다 죽전중앙공원 앞 건물이어서걸어서 가기도 편하고요아직 4월이어서 복잡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건강검진센터는 4층에 있어요 전날 받아가서 미리 작성한 문진표예요 대장내시경은 분변으로 대신합니다 먼저 접수를 하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보배는 1 진료실 이재훈 원장님이에요ㅎㅎ리뷰 읽어볼 때 원장님 칭찬이 제일 많더라고요원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병실을 나오려는데와우~~ 보배가 좋아하는 성경말씀이 보이네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 18: 1) 하나님을 경외하는 병원선교와 전도..

건강 2025.04.29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마태복음 28: 18-20)1편...이종목 목사

오늘은 우리 오천교회 세 분의 장로님들의은퇴, 취임 감사예배가 있는 날인데새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더욱 기쁘고 감사한 날이에요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설교 말씀을 2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립니다 미국 새들백 교회의 릭 웨렌 목사님의 아버지 지미 웨렌이 돌아가시기 전에잠깐 정신이 들었을 때 하신 말씀인데요저는 이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기억하고 있는 부모님이나 또는 스승으로부터 존경하는 분의 마지막 말씀이 뭔가요?마지막 말은 그 속에 진정성이 있잖아요. 간절함이 있잖아요.요셉은 죽기 전에후손들을 다 모아놓고.이렇게 당부합니다이 애굽이라는 땅에서 안주하지 말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테니내 유골을 그곳에 안장에 달라고 합니다 요셉의 후손들은 그 마지막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