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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COB 180구 정원등 LED / 너무 밝고 좋아요

보배가 사는 호수마을은 전원주택이라서단지 안의 도로에는 외등이 밝게 켜있지만밤이 되면 개인의 정원은 어둡습니다그래서 태양광을 많이 설치하는데요우리 동네의 경우 노란빛의 작은 전구들로어둠만 살짝 물리치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그런데 밤에도 맨발 걷기를 하려면밝고 환한 태양광 전구가 좋아요그래서 폭풍 검색을 한 뒤에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이 제품의 상품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니분위기 있는 노란빛 말뚝형보다는환한 흰빛을 구매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두 개를 주문했는데요설명서를 보며 조립을 하고남편이 마당에 설치를 해주었는데 좋아서 소개합니다 조립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가끔 건전지가 빠져 있어서 덜거덕 거리는데도로 끼워주면 불이 들어옵니다 다 조립을 한 뒤에 십으로 땅을 파고단단하게 묻어주기만 하면 끝..

사암리 일기 2024.09.04

양과 목자 3(시편 23편)...이종목 목사/ 저는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어제 그제에 이어 마지막 시편 말씀 요약입니다듣고 듣고 또 들어도 좋은 시편 23편 ㅎㅎ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명품설교로 들으니더욱 은혜롭고 안심되고 든든하더라고요 https://youtu.be/CnTs8qrvCzk가파른 인생길에도목자 되신 하나님이 이끌어주신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과 제가 살기를 축복합니다. 그런 삶의 고백이 있어야 돼요. 어디 가야 풀이 있는지 목자가 다 아는 거예요.양이 생각할 때는 가파른 길인데 목자는 이미 다 가본 길이에요. 다 아는 길이야.  그러니까 인생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 이게 연단받는 거라고 생각할 때  그것까지도 샘으로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지팡이로 가지고 양들 앞에서 이렇게 인도하시고 때로는 막대기를 가지고 지키는 것처럼 하나님이 ..

양과 목자 2(시편 23편)...이종목 목사/ 하루에 성경 한 장씩!!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https://youtu.be/CnTs8qrvCzk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풀밭에 누이시고 물가로 인도하신다 하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예수님께서 주기도문에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구하는 자는 받고 찾는 자에게 발견되는 것이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말씀하시면서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 하려 왔노라.  특별히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인이잖아요.생명의 양식을 얻어야 돼요.  여러분과 제가 생명의 양식을 얻지 못하면먹지 못하면 세상에 먹히는 거니까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먹히지 않아요.그래서 우리 교회는 하루에 성경 한 장만 읽어요.새벽 기도회 때 합니다 새벽 기도 못 나오시면 낮에라도 오천교회 유튜..

양과 목자 1 (시편 23:1~6)....이종목 목사/ 자랑스러운 오천교회

할렐루야~~ 오늘은 9월의 첫날이면서첫 번째 주일 아침인데요복된 날을 축복하듯 부용화가 예쁘게 피었어요오천교회를 좋아하는 우리 재이는주말이면 외갓집에 와서할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우리 오천교회에서 지방연합성회와 연회장로부부영성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들 많이 오셔서 기도를 해주시니우리 오천교회 새성전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에셀나무도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손주와 함께 하는 시간도 행복하고 감사해요 https://youtu.be/CnTs8 qrvCzk이번주 '양과 목자'라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은 보배가 좋아하는 시편 23편의 말씀이어서더욱 은혜를 받았기에 3번으로 나누어 전해드릴게요 한 치 앞..

뉴욕쭈꾸미와 갤러리& 비스트로 카페/ 김요희 작가

보배가 원삼으로 이사를 온 지두 달 반이 지났지만 얼굴도 한번 안 보여준다며영미 언니가 밥을 막자고 연락이 왔는데요ㅎㅎ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사실 보배보다 더 바쁜 분이 언니거든요그래서 반가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조금 생뚱맞기는 해도ㅎㅎ 뉴욕주꾸미 상호를 확실하게 보여주는식당에 형님네 차를 타고 왔습니다 식당 안은 넓고 시원하고 쾌적해요 바로 앞에 갤러리 카페도 있고요점심식사 3번으로 4인분 ~~철판주꾸미와 냉면 그리고 주먹밥이에요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식사를 마치고~ 잘 대접받았으니 커피를 사드리고 싶어서ㅎㅎ좋아하는 앙그랑으로 가고 싶었지만이곳 갤러리 카페도 궁금해서 들어가 봅니다 ㅎㅎ형님이 좋아하시는 팥빙수도 있네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ㅎㅎ보배는 고양이를 더 좋아하지만 멍멍이들도 사람을 ..

사암리 일기 2024.08.31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이강주 목사

오늘은 이사야서 43장 21절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말씀 중에서 나를 찬송하게 하여 함이니라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의 하가다 말씀 중에제게 공감이 된 부분을 보내 드릴게요 https://youtu.be/nfilIe9 VAeY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라고 했는데이걸 두 가지로 생각해 봐야 돼요.첫째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찬송하는 일이다라는 의미도 담겨 있어요.왜냐하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또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게 하는 것이하나님의 목적이거든요. 하나님이라는 분은 영원히 찬송하시는 분이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그게 창세기 1장 1절~ 31절까지 천지창조의 내용에 처음부터 끝까지 찬송만 해요.보기 좋았..

카테고리 없음 2024.08.31

복 있는 사람 (시편 1편)...이종목 목사

우리 하영이가 러시아로 떠나고상하이에서의 환승도 연착 없이 잘 이루어지고무사히 도착해서 안전하게 지내는 것을 보니 그동안의 긴장과 피로가 누적이 되었는지몸살기가 오면서 몸이 많이 아픈데요얼른 병원에도 다녀왔지만  주은혜, 6010, 새생명 가족들의중보기도가 있었기에 차츰 회복이 되면서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동안의 욥기서가 모두 끝나고 시편이 시작되었어요오늘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mzrsyEp_vsA우리말 성경에는 복있는 사람은 이렇게 시작하지만영어 성경에는 Blessed 행복하여라Blessed is the man으로 시작해요행복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1절 2절 같이 읽어볼게요. 여러분과 저는 행복한 사람인데행복한 사람의 특징은 뭐예요?걷..

새벽기도 2024.08.29

하영이를 보내며... 인천공항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창세기 28: 15)

사랑하는 딸들과 함께 행복한 밤을 보내니감사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마음속으로 계속 가족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우리 아버지늦둥이 하영이가 태어난 것도 은혜고이렇게 자라서  러시아를 가는 것도 은혜예요 가족이 서로 사랑하는 것도 은혜이고딸들과 알콩달콩한 것도 은혜이고모든 것이 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렇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다 보니 새벽 2시 45분 알람이 울립니다준비하고 함께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데요 가족끼리 차를 타고 즐겁게이야기를 나누면서 가니하영이를 배웅하러 가는 게 아니고 어디론가 우리 가족이함께 즐거운 여행을 가는 것 같은 ㅎㅎ 행복한 착각이 드네요 집을 떠난 지 1시간 30분이 지난새벽 5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일찍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우리 가족은..

하영 2024.08.26

마음이 짠한 날은 거실에서 함께 자요

우리 하영이가 전쟁 중인 러시아로 떠난다고걱정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보배의 마음은 주님이 계시기에 평안했는데요 ㅎㅎ 어제저녁부터는 갑자기 좀 그러네요늦둥이라서 그러는 걸까요?하영을 바라보는 마음이 왠지 짠합니다 그래서 자꾸 안아주면서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엄마도 널 위해 기도할 테니너도 무슨 일이든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하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곤 지난 말복에 외출을 해서 먹지 못한인삼을 넣은 삼계탕을 만들어주니에구~~ 겨우 닭다리 한쪽만을 먹겠답니다 그리곤 원삼면애 유일하게 있는브랜드 치킨 bhc에계속 전화를 했지만 도무지 받지를 않아서  다른 치킨을 주문 헤서 먹었는데요그런대로 맛나다고 ~~~ㅎㅎ감자튀김을 먹어보니 바삭합니다 그래서 오늘 병원에 갔다가 직접 가보니ㅋㅋㅋ하필 여름휴가였네요좋아하는 뿌링클은 6개..

하영 2024.08.24

당분간 마당 일은 STOP!!/ 손가락에 염증이 생겼어요

2년 동안 집을 전세로 임대를 준 사이우리 집 마당은 엉망이 되어서이사하고 두 달 동안 매일같이 열일을 했는데요 덕분에 정신없고 잡초로 무성했던 마당은잔디가 많이 자리를 잡고 그런대로 정리 정돈이 많이 되었는데요 하루에 1시간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며매일 잡초를 뽑고 뽑아도워낙 엉망이었던지라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사 매일 이렇게 뽑다 보나며칠 전부터 오른쪽 엄지가 아프더라고요,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도 부었고요 처음에는 티눈인가? 의심했지만힘을 주어 엄지와 검지로  풀을 뽑다 보니굳은살이 박인 것도 같고요 그래서 오늘 점심때에 병원에 갔습니다조금만 불편해도 얼른 달려가는 보배ㅎㅎ 제 나름대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에요 원장님은 아무래도 같은 부위에무리하게 힘이 들어가다 보니염증이 생겼다고 하면서 일하지..

건강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