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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자녀(잠언 6:20~23) 1편...이종목 목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아이들과 오천교회에 올 때가 제일 기쁘고 감사해요ㅎㅎ에셀나무에서 먹는 아초도 맛나고요성도님들과의 인사도 반갑습니다요즘 우리 오천교회에 새가족들이 많이 오시는데요오늘 오후에 새가족 수료예배가 있고요 5월 마지막 토욜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어린이 한마음 축제도 있습니다축복의 통로인 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러워요 https://youtu.be/JfV2zGryLsQ1.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자녀들을 인도합니다2.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자녀들을 보호합니다3.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자녀들을 위로합니다 우리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서더욱 열심히 기도하며 말씀을 전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선물, 자녀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를 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릴게요봄철 대심방을 모두 마치고2..

어느새 일 년이 되어갑니다/ 다정한 선배님의 마음과 남촌, 카페추

기흥구 서천동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면서가깝게 지내던 남편의 고향 선배님은우리 부부가 다시 원삼면 호수마을로 이사를 하자 아파트 노인회 회장 일로도 바쁘실 텐데우리 부부가 보고 싶다며서천동에 놀러 와서 맛난 음식 같이 먹자고 남편에게 전화도 자주 하시고보배에게는 좋은 카톡도 많이 보내주시니감사한 마음에 아파트에 왔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요예약하신 식당으로 갑니다전에 살면서 익숙했던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ㅎㅎ보배가 좋아하는 수레국화도 찰칵별처럼 너무 예뻐요흰색의 마가렛과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의 점심 약속장소는홍어전문점 남촌 먼저 식당 마당에서 기다리시던대학 선배님과도 반갑게 안부를 나누며안으로 들어갑니다 오늘의 메뉴는맛난 보리굴비 정식이에요원래는 홍어회로 유명한 맛집이지만보리굴비를 좋아해요 ..

서천동 2025.05.16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정동의 하루/ 감사하고 행복해요

러시아어와 경영학을 다전공하는 울 하영이서울까지의 통학거리가 만만치 않기에학교 수업이 있는 날에는 전철이 복잡하지 않은 새벽시간이 좋다고6시 조금 넘으면 집에서 나가니보배 마음이 짠합니다...ㅠㅠ 그래서 이른 시간이지만 간단하게라도아침을 꼭 챙겨주는데요ㅎㅎ 고기와 야채, 토마토주스는 필수로 먹어야 해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 우리 하영이가이렇게 깨끗하게 다 먹어주면넘 예쁘고 고마워요 ㅎㅎ울 몽이도 귀엽지요? ㅎㅎ그다음 우리 큰딸의 식탁에는야채가 더욱 세게 들어갑니다로메인, 민들레잎.돗나물,오이를 샐러드에 활용해요 양파껍질을 말려서 끓인 물도 주면서엄마 아니면 누가 이런 물을 끓여주냐며ㅋㅋㅋ 생색을 팍팍냅니다 보배의 그런 마음이 통한 것인지야채들은 씻어서 통에 담고양배추를 채 썰어서 냉장고에 갖다 놓으면..

카테고리 없음 2025.05.16

말씀하나님의 대리인 ,부모(신명기 5:16) 3편...이종목 목사

우리 부모님, 우리 조부모님의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우리 이사야 43장 우리 함께 같이 읽어봐요.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너는 내 것이다.물 가운데를 지날 때에도 함께 해주시고뒤에 애굽 군대가 쫓아오고 앞에는 홍해가 있을지라도 길을 여시는 분은 하나님이셨어요.불 가운데서도 함께 하신대요. 여러분 ~~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얼마나 교만한지금신상을 만들었는데 길이가 27m가 넘거든요.우리 식으로 말하면 9층 10층 되는 그런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는 모든 관원들이 다 그 앞에서 절하게 했어요. 근데 유대의 땅에서 온 유대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절을 하지 않는 거예요. 절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왕에게 보고가 되고그 세 사람이 왕..

하나님의 대리인 ,부모(신명기 5:16) 2편...이종목 목사

어제에 이어서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리는데요자녀에게 한 마디 칭찬과 격려의 말이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https://youtu.be/AnUhDuJ3 zUk자식이 영광 받으면 부모님이 영광 받으시는 거잖아요. 자식이 잘 되면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거잖아요.부모를 영광스럽게 한다는 얘기가 어려운 말인가요?부모님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는 거예요. 성경은 말합니다. 부모에게 제일 큰 영광은 우리 부모님들이 교회 나오시게 하는 거예요.우리의 육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 있다.영원한 생명이 있다. 그것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도와드리는 것 그것이야말로 부모님을 가장 영광스럽게 하는 일인 줄로 믿습니다.여러분 제가 지난주 목요일에 대학 이사회를 다녀왔어요. 4년 동안 섬겼는데 이제 마지막 ..

하나님의 대리인 ,부모(신명기 5:16) 1편...이종목 목사

https://youtu.be/AnUhDuJ3zUk오늘은 어버이 주일로서 이종목 목사님께서'하나님의 대리인, 부모'라는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들려주셨는데요 부모 공경이 점점 약해지는 이때에꼭 필요한 말씀 같아서세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리니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전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계의 많은 나라가 5월 둘째 주일에어머니 날로 지키는데요우리 교회에서는 어버이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에서 부모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함께 나누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성경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사회 질서의 기본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신명기 본문은 십계명의 말씀인데구원받은 이후에 주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십계명이 시작이 됩니다. 내가 바로 너를 구원한 네 하나님..

속회예배와 심방 /헌신적인 김경희 속장

비가 내리는 금요일 오전입니다ㅎㅎ 이런 날은 부침개를 부쳐 먹으면따뜻하고 맛날 것 같아요오늘 우리 원삼속 속회예배가 있거든요 속원들을 맛나게 먹일 생각을 하며텃밭에서 부추를 뜯어서깨끗이 씻고 자르며 미리 준비합니다 ㅎㅎ 이따 예배 끝나고 따뜻하게부쳐먹으려고요애호박과 청양고추도 넣었어요 그런데 김 집사님네 아드님이 오늘 오전 10시에갑자기 탈장수술을 하게 되어서속장님과 둘이서만 예배를 드리게 되었어요 먼저 오늘 의사의 손길을 통해서 아드님의탈장수술이 잘되어서 치료 잘 받고얼른 회복되기를 간절히 중보기도합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우리 속장님의 효심을 위해'나의 사랑하는 책" 가사를 음미하며 부릅니다 올해 오천교회는 속회공과를 따로준비하지 않고요그 주일의 담임목사님의 설교로 대신하는데요 이번 ..

속회 2025.05.09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 / 생크림 케익, 사진찍기, 토텐에서 식사하기

학교 일이 바쁜 우리 큰딸이 어버이날 하루 전에 케익을 주문했는데요보배가 좋아하는 생크림케익이에요엄마아빠를 위한 어버이날 축하 케익이니내일 원삼집에 가서 남편과 둘이촛불을 붙이고 알콩달콩 먹어야 하지만 ㅋㅋㅋ귀요미 우리 재이와 먹어야죠할배는 자신이 먹는 거보다손주가 맛나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ㅎㅎ 하지만 보배는 남편도 중요해요그래서 한 조각씩만 먹고남편의 케익을 집으로 가져갈 거에욤 짜잔~~~ 5월 8일 어버이날 친정 가족들과 따뜻한 카톡 인사를 나누고하영이와 함께 카페거리로 왔어요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함께 식사를 하자는데남편은 일이 있어서 오지 못하고ㅎㅎ보배 혼자서 늦둥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ㅎㅎ제일 먼저 한 일은 사진 찍기 ㅋㅋㅋ늦둥이 아니면 이런 사진 찍기는아예 엄두도 내지 않을..

가족 2025.05.08

속 깊은 큰딸의 어버이날 선물/다이슨 청소기(디지털 슬림 옵틱)

팔이 아픈 엄마를 위해서가볍고 편리한 다이슨 청소기를 선물해 준큰딸의 어버이날 선물이 감사해요얼마 전에 집으로 배달을 해 주었는데요 ㅎㅎ성격 급한 보배남편이 외출에서 돌아오지 않았지만복잡한 박스를 다 풀어봅니다 그리고 혼자서 조립을 해 보는데요 설명서를 보고 하니 조립은금세 했는데요그림만 있으니 조금 헷갈리는 게 있네요 ㅋㅋㅋ가운데 요 충전선을 나오게 하느라이리저리 씨름을 하다가 울 큰오빠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어요 재이에서 미리 사용해 보고 좋다고 하니애처가라서 집안청소를 담당하는큰오빠도 막내오빠도 이 청소기를 샀거든요 그동안의 다이슨 청소기는 무겁고쥐는 힘이 강해서 손목도 아프고 힘들어서보배는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이 모델은 가벼우니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고 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입력은 강해요ㅎㅎ그런데 보..

가족 2025.05.08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화분이 좋아!!

해마다 어버이날이 되면사랑하는 딸내미들이 예쁜 꽃바구니를 비싼 가격으로 사다 주는데요 ㅎㅎ실용적인 보배는 딸들에게 화사한 꽃바구니도 고맙지만올해는 생명력 있는 화분이 좋다고 말했지요 왜냐면 우리 동네 꽃가게에 가면예쁜 카네이션 화분을6000원~ 9000원 사이에 살 수 있거든요저번에 호수마을 최권사님 댁에 갔을 때따님들이 미리 사다준카네이션 화분을 보니 참 예쁘더라고요어머나~~ 그런데 지난 월욜애원삼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카네이션 바구니가 있는 거예요 보배가 원한 꽃송이들이 작고 앙증맞은카네이션을 아니었지만 예뻐요가격도 착하고요(6500~ 12000원 사이) 양지까지 가서 사려면 조금 귀찮기도 해서ㅎㅎㅎ 하영과 재이의 허락(?)을 받고4개나 샀습니다 요거는 우리 재이가 산 거예요(12000원)..

가족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