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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족, 교회 2편(마가복음 2: 1-12).....이종목 목사

진정한 공동체가 어떤 공동체일까요? 교회란 어떤 공동체인가?오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중풍병자와 네 먕의 친구들이 팀이 되어서공동체 사람들에게 다가가니 놀라운 일이 발어지는데에수님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봅시다 제가 만약에 어느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지붕에서 막 흙이 떨어지고 뭐가 떨어지면" 뭐야 뭐야?" 이랬을 것 같은데 예수님은 흙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도 그들의 중심을 보셨어요아멘~~ 사람들만이 모이는 곳이 아니야. 경쟁심에 기초하는 곳이 아니야 교회는 믿음에 기초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든 믿지 않는 사람들이든 겉모습으로 봐서는 전혀 몰라요.시련도 똑같이 있어. 그런데 분명히 다른 것은 성도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들이고 그 하나님을 ..

하나님의 가족, 교회 1편(마가복음 2: 1-12).....이종목 목사

천지를 지으시고 우리를 창조하신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사랑하는 교회 가족들과의 만남이 즐겁습니다ㅎㅎ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니까요 https://youtu.be/cYl2A0AZMcs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중나만이 아닌 함께 사는 삶이 제게 다가왔는데요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릴게요우리는 가정의 달에 "하나님의 대리인 부모" , "하나님의 선물 자녀" 라는 제목의 말씀을 함께 나눴습니다.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왜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이지?교회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말이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 시간에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함께 깨달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전에 제가 신학대학에들어갔을 때 경제적 사정이 좀 어려웠었는..

5월의 카페거리를 희선과 함께..../일식당 요루히루, 카페 루안(보정동)

예쁘고 착한 희선 씨와 만나기로 한 날보정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활짝 핀 장미가 너무 예뻐서 담아봅니다ㅎㅎ이렇게 미리 알려주니 편해요 보고 싶었던 희선 씨가 걸어옵니다우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오늘의 목적지 보정동 카페거리로 걸어가는데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사람들이 적더라고요ㅎㅎ 5월의 보정동 카페거리를함께 구경해보세요 오~~~ 보배가 좋아하는 수국이에요신비롭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 참 예뻐요 이제 조금 이른 점심을 먹으려 하는데요어떤 음식을 먹으면우리 희선 씨가 좋아할까요? ㅎㅎ 두 사람의 시선이 약속이나 한 듯자연스럽게 가서 머문 곳일본 요리를 파는 맛집 요루히루예요 2016년부터 다닌 일식당인데요ㅎㅎ뭔가 잘 통하는 사람은음식을 먹는 취향도 비슷한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죠? 이..

친구 2025.05.24

말의 권세와 책임(잠언 12장)....이종목 목사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 28 후반절) 전에도 이 말씀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니제게 다시 한번 더 깊이 각인된 말씀인데요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시림을 살리는 살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잠언 12장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잠언 12장에서 일관되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말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으로14절, 25절을 PPT를 보시면서 하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근심하게 하는 말이 있고 기쁘게 하는 말이 있다는 거예요.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칼로 찌름 같다비수 같다 그러잖아요. 선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데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픈 곳을 낫게 한다.양약과 같다 이런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우리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카테고리 없음 2025.05.22

지혜로운 사람 (잠언 11장)......이종목 목사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는 얻는 지혜로운 사람들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잠언 11장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잠언 11장 말씀 한 절 한 절이 아주 보석과 같네요. 1절 같은 경우도 한번 보세요.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뭐냐?정직한 거다. 2절,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교만하면 망하는 거니까 겸손한 자를 기뻐하였던 그 사람이 지혜롭다.3절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성실한 거 그게 결국 살리는 거다. 4절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재물이 중요한 줄 알았는데 공의가 중요하다. 이런 말씀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요...

새벽기도 2025.05.22

행복한 사람 (잠언 8장), 세상을 바꾸는 삶(잠언 10장)...이종목 목사

요즘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에서 아가서 말씀으로목사님들께서 은혜롭게 들려주시는데요 보배는 우리 삶을 지혜롭게 해주는잠언의 말씀도많은 도전이 되고 너무 좋아서 지나갔지만 8장, 10장의 두 말씀을짧게 전해드리니시간 나실 때 영상으로 꼭 들으시길 강추합니다여러분이 잠언 8장을 읽으면서 아~~ 지혜와 명철이 이렇게 귀한 거구나. 창조 때부터 함께했구나. 그러면서 이제 지혜와 명철을 높이는데요.오늘 우리는 결론 부분에해당하는 32절~ 36절의 말씀을 묵상하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그리스도인들이라고 어려움에서 제외된 게 아니니까 어려움도 시험도 있고 장애물에도 영향을 받는데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게 있다면 우리 삶의 기초가 감정에 있지 않고 하나님 말씀이 있다는 거죠. 감정..

새벽기도 2025.05.21

다시 그린 수채화 모작 / 꽃피는 아몬드 나무(빈센트 반 고흐)

《꽃피는 아몬드 나무》(Almond Blossoms)는1888년과 1890년에 빈센트 반 고흐가프랑스 남부 아를과 생레미에서꽃이 만발한 아몬드 나무를 그린 여러 그림 모음이다. 꽃나무는 반 고흐에게 특별한 존재로각성과 희망을 상징했다.그는 꽃나무 모습을 미학적으로 즐겼으며꽃나무를 그리는 데서 기쁨을 찾았다. 해당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조카에게 준 첫 선물이자그의 37년 인생 마지막 봄에 그린 마지막 꽃그림이다.이 꽃 그림은 조카를새로운 희망의 아몬드 나무에 비유한 것이다.(글 출처... 위키 백과) 빈센트 반 고흐/ 꽃피는 아몬드 나무(1890년) 이 작품을 본 우리 하영이가꽃이 너무 예쁘다며 그려달라고 해서용기를 내어서 그렸는데요 요렇게 수채화로 따라 그려서원목 액자에 넣어서고등학교 입학기념 ..

카테고리 없음 2025.05.21

하나님의 선물, 자녀(잠언 6:20~23) 3편...이종목 목사

https://youtu.be/JfV2zGryLsQ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했습니까? 잠자기 전에는 근심이 많고 걱정이 많고 괴로움이 많아서 막 잠을 설쳤어요. 근데 눈을 딱 뜨고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거나 아니면 새벽 기도에 참여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걸어오실 때가 있잖아요.얘야~ 하면서 위로해 주실 때 있죠? 여러분도 다 그러신 거지요 제가 목요일 밤에 참 신기했어요꿈에서 막 사람들과얘기하는 거예요 신앙인의 모습은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막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다 깼는데 일어나자마자 메모지에 다 적었어요. 신앙인의 다섯 가지 모습. 여러분 ~~ 나중에 제가 한번 설교할게요. 현실이든 꿈속이든 여러분이 깰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오기를..

행복한 하루.... 사위가 고마워요/ 맛난 돼지갈비와 브레드H

사업장 일로 바쁜 우리 사위가원삼에 와서 우리에게 식사를 대접한다고맛난 식당을 예약하라고 하는데요 으흠~~~ 회를 먹으러 갈까?고기를 먹으러 갈까?ㅎㅎ이번에는 고기가 먹고 싶네요 그래서 우리 동네 원삼면에서 제일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는 풍천황금장어를 예약하고 갔습니다2층 룸으로 주셔서 감사해요아고~~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시고요먹기도 전에 감사해서 기분이 좋아지니ㅋㅋ 보배는 공짜를 좋아하나 봐요 바로 무쳐서 나오는 밑반찬도 맛나고요돼지갈비도 미리 한번 초벌구이해서가져다주시니 굽기 편해요 우리 테이블에서는 큰딸이 고기를 굽고 자르는데하영이가 자기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ㅋㅋㅋ어딘가 어설프니 언니가 도로 가져갑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 정말 잘 먹네요 3인분을 더 추가해서 ㅎㅎ 모두 9인분이나 먹었습니다 사..

가족 2025.05.19

힘들어도 초록이 좋고 꽃이 좋아요/ 원삼면 호수마을

잔디를 깎은 지 2주밖에 안된 것 같은데요보정동에서 원삼집으로 돌아오니ㅋㅋㅋ 우리 잔디밭이 잡초들로 난리가 났습니다. 팔이 아픈 뒤로는 풀을 자주 뽑지 않았더니ㅋㅋㅋ이제 잔디는 별로 없고요이름 모를 잡초들이 마당을 다 자치했습니다 아이고~~ 꽃밭 속에도 풀이 한가득요새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요여기저기 풀들이 가득합니다...ㅠㅠ 그래도 댕강나무 향기는 너무 좋네요마당에만 나가면 풀 뽑느라고안 들어오는 보배 때문에 우리 남편 잔디를 밉니다 와우~~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졌죠?보배가 맨발 걷기를 하니제초제도 아예 안 뿌리거든요 남편은 이렇게 자주 깎아줄 테니제발 풀 뽑지 말라고 ~~~~~ㅋㅋㅋ 하지만 잔디밭에만 풀이 나는 게 아니라고요 요렇게 예쁜 꽃밭에 나는 풀들은힘들어도 절대 그냥 놔두고ㅋㅋㅋ 가만히 바라보..

사암리 일기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