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사는 지역은 용인 남부엊그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려서심어놓은 옥수수들이 다 쓰러졌어요 그래서 비가 다 그치고 옥수수들을일으켜 지지대를 세우고 끈으로 묶어주고잘 자라라고 비료도 주었는데요 2개는 아예 부러져서 회생불가 ㅎㅎ 남은 녀석들이라도 씩씩하게 자라렴~~ 그런데 남편이 집을 나서자 왕모래가 도착힘든 일은 자기에게 부탁하고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ㅋㅋㅋ성격 급한 보배는 그걸 못 참고 해치웁니당 이유는 내일 또 큰 비가 온다고 하니배수공사가 제대로 안된 우리 집 마당에비가 많이 와서 꽃밭이 물에 잠기면 이번에 앞집 언니가 10그루나 주신예쁜 수국이 잘못될까 봐 안달거리는 성격에 마음이 급한 것이지요 호수마을 형님댁에서 가져온 리어카예요ㅎㅎ 만반의 준비를 하고오전 9시 15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