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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결혼식 주례는 목사님께...../ 풍천황금장어, 브레드 H

즐거운 점심 약속이 있는 날이지만아침부터 눈이 내려서서예정식에서 풍천황금장어로 바뀌었어요양지면 한터로에 있는 서예정식은 눈이 너무 많이 내리면긴 고개를 넘어가기가 힘들 것 같아서죠 그래서 우리 동네에 있는 식당으로 바꾸었는데요다행히도 아주 추운 날씨가 아니어서길은 다 녹아서 감사하네요 사랑하는 큰아들의 결혼식을 앞둔 찬여 권사가주례를 서 주시는 우리 목사님께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인데요  우리 기독교인들의 결혼관은 성경 말씀에 따라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는 것에서 출발하지요 그런데 예전과 달리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식에서는주례 없는 결혼식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지금은 대세가 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찬여 권사는 그동안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주례사 만큼..

속회 2025.01.27

기쁘고 감사한 주일 일기/ 예배와 가족 식사(파도수산)

보배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가족들과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이에요온전한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일주일 동안 기도합니다 눈이 펑펑 오거나 다른 일이 생기지 않기를요초등 2부에 올리간 우리 재이를 위한성경책 선물이에요키가 자라듯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재이가 오천교회 교회학교가너무 즐겁고 좋은가 봐요ㅎㅎ자기는 바로 초등 2부로 올라가겠답니다 그래서 우리끼리만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고~~초등 2부로 살짝 올라가 보니 친구와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감사해요이제 보배도 예배드리러 갑니다 https://youtu.be/lZQ-GodYK0 I나는 누구인가?나는 무엇을 믿는가? 에 이어서나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구원을 받았으니 성령으로 봉사하고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고하나님을 신..

가족 2025.01.27

2025년 설 가정예배...오천교회(하늘양식)

설날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각 가정에 흘러넘치기를 축복합니다예배순서예배초대.......................... 인도자 오늘은 우리 민족이 대대로 지켜온 설날입니다.이 뜻깊은 명절에 온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해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조용한 기도.................. 다 함께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찬송...... 450장 (내 평생소원 이것뿐)....... 다 함께 1. 내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일하다가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2.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것 무어냐이 수고 암만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3. 불 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4.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 되도..

카테고리 없음 2025.01.26

현재의 고난과 장차 나타날 영광(로마서 8: 18)....차준희 목사 간증

주일 저녁부터 수욜 저녁까지 총 7번의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면서오빠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지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차준희 목사님이 붙잡았던로마서 8장 18절의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아서그 부분에 관한 간증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8_kZReK3CIo설교 초반부에 잘 나가던 여자 집사님이부도를 맞아서 길거리에 남게 됐다 그랬죠. 그분이 바로 제 어머니예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런 일을 당했어요.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며칠 이내로 집을 내줘야 돼요.  길거리에는 나앉게 됐어요.그래서 앞이 캄캄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너무 한동안 힘드시고 교회도 못 가시고 늘 통곡만 하시니까 교회 여전도사님하고 심방대원 집사님들하고  우리 집에 신방을 오셨던 거예요.근데 너무 우시니까 ..

믿음글 2025.01.23

모든 고난은 과정이지 마지막이 아니다. ......차준희 목사 / 2025년 이천중앙지방 사경회

https://youtu.be/8_kZReK3CIo 그 유명한 욥기 2장 10절의 고백이 나옵니다. 이게 또 무슨 고백인지 아십니까? 지금까지 욥은 내가 중심이었어요.나한테 좋은 것 주시면 할렐루야 내게 나쁜 것 주시면 놀렐루야 내게 좋은 것 주면 아멘 내게 나쁜 것 주면 노맨 그랬다고요 내가 중심이었어요.  그런데 여러분 뭐가 바뀌었는지 아십니까?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복을 주신 분도 하나님, 화를 주신 분도 하나님  나한테 좋으냐 나쁘냐가 아니라 좋은 거 주신 분도 하나님, 나쁜 거 주신 분도 하나님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시각이 이동했어요.이게 큰 변화입니다. 지금까지는 욥은 나를 중심으로 내게 좋은 거 나쁜 거 이것이 기준이었습니다.이 순간 기준이 바뀌었어요. 좋은 거..

믿음글 2025.01.21

고난의 영성(욥기 2장 3절).......차준희 목사 / 이천중앙지방 연합사경회

어제저녁부터 저희 오천교회에서이천중앙지방 연합사경회가 열렸는데요모두 7번의 말씀을 전하실 거예요 강사님은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이시며 현재 두란노바이블 칼리지 강사그리고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님이십니다. https://youtu.be/8_kZReK3 CIo수요일 저녁까지 어어지는데첫째 날 저녁 '고난의 영성'이라는 주제로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셨는데요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아서제게 공감이 되었던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리니영상으로 꼭 들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겁니다. 고난의 일부는 우리가 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고난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성경 어디에도 우리가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라는 약속은 없습니다.우리가 아무리 큰 믿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실제로 우리 삶에서 모든 문제..

믿음글 2025.01.20

나는 무엇을 믿는가?(요한복음 11:25~27)....이종목 목사

오늘은 우리 하영과 재이를 데리고남편과 함께 오천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니  마음이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우리 재이가 좋아하는에셀나무에서 음료수와 커피도 마시고성도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 4학년으로 올라가는 재이는초등 2부로 들어갑니다조금은 낯설어하는 재이를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시니 감사해요  ㅎㅎ 재이를 세심하게 챙겨주시는조정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이제 보배도 예배를 드리러 오천홀로 갑니다 올해부터는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요약해 주셔서 속회공과로 사용하니더욱 이해가 잘되고 삶에 적용할 수 있으니 감사해요 삶의 여정이 믿음의 과정입니다. 태어난 아기가 엄마를 신뢰하지 못하면 불안을 느낍니다.부부가 서로 신뢰하지 못하면 지옥을 경험합니다.사업하는 사람이 소중한 자산은 신뢰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일..

우리 하영이가 돌아왔어요/ 먹고 싶었던 음식 3가지

사랑하는 오빠의 장례식을 마친 이틀 뒤많이 보고 싶었던 우리 하영이가교환학생으로 갔던 모스크바에서 오는 날이에요 전쟁으로 인해 걱정되고 그리웠던 만큼 도착 예정시간보다 훨씬 일찍 집을 떠나서 인천공항으로 마중을 갑니다ㅎㅎ2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우리 부부간단하게 점심을 먹고공항을 왔다 갔다 걸어 다니며커피도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부녀의 반가운 상봉눈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좋아서 그런지행복한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하나님은 정말 감사하신 분이에요오빠를 잃은 슬픈 마음을 사랑하는 하영으로 가득 채워주시네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우리 하영이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bhc의 뿌링클을 주문합니다 ㅋㅋㅋ  이게 무에 그리 좋다고그리 간절했을까요?다음으로 먹고 싶은 음식은 제육볶음 ㅋㅋㅋ우리 늦둥이 입맛 정말..

하영 2025.01.18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김성윤 아나운서/ 십자가 사랑(박진희)

작은 오빠가 천국으로 떠난 지2주가 지났지만 밤이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데요 새벽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김성윤 아나운서의 오프닝 말씀이 위로가 되어서다시금 힘을 내어 적으며 말씀을 전합니다  월~금 03:00-04:00. 새벽을 깨우는 찬양의 소리  이 새벽에 주님과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은 당연히 지금까지 받은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분이시지요  그 은혜에 대해서 족한 줄 아는 분들이셔요.또 동시에 예수님의 그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고 또 갈급함이 있는 그런 분이라고 생각됩니다.이 직분이라는 것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서 주신 선물이죠. 우리를 온전하게 세우기 위해서 그런 직분을 주셨습니다.각자의 알맞은 선물을 받았는데요.  받은 그 은사대로 잘 섬기면서 은혜를 나눴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연약함을..

극동방송 2025.01.17

삶을 나누는 속회.....이종목 목사/ 나는 누구인가? (베드로전서 2: 9~10)

삶을 나누는 속회............이종목 목사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입니다’(고전 12:27).  성도는 주님께 속하고, 교회에 속하고, 서로에게 속해있습니다. 그래서 ‘속회’(屬會)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주일에는 온 성도가 다같이 모여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고 주중에는 소그룹으로 모여 친밀한 속회를 갖습니다. 지난 사역워크샵 때 속회에 관한 여러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 속회공과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속회의 목적이 바뀌어야 함을 공감했습니다. 속회는 성경을 가르치거나 배우는 것보다 ‘삶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5년에는 속회공과를 사용하지 않고 삶을 나누는 것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찬송과 기도를 드린 후에 먼저 지난 한 주간 동안..

속회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