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3

하나님은 그대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계십니다......임은미 선교사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SNS로 배달되는 임은미 선교사님의 묵상 중에 마음에 새기고픈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XizvFOYXX9U 하나님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우리는 조심할 줄도 알아야 한다. 마치 안 듣고 계신 것처럼 그렇게 한탄과 원망이 섞인 소리 하면 안 된다! 내가 이런저런 일로 낙심이 될 때 꼭 새기는 말씀이 있다.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잠언서 24장 10절 말씀이다. 우리는 매일 영적 전쟁을 한다. 크고 작은 모든 영적 전쟁의 전쟁터는 우리 마음이다. 마음에서 오고 가는 생각부터가 중요한데 그 오고 가는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마귀가 듣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생각은 모를지라..

믿음글 2022.04.18

사랑하는 엄마의 10주기를 생각하며.....

오늘 아침에 시어머니의 추도 예배를 드리면서 노란 프리지어 꽃바구니를 보니 3월에 지나가 버린 울 엄마의 10주기가 생각납니다 그날은 기억을 못 하고 다음날인가 생각이 났지만 마음속으로만 지니고 따로 예배를 드리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올해가 2022년이니 벌써 10년이 흘렀나 봐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도 엄마는 늘 기억 속에 머뭅니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은 떠오르니까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심장 수술을 받으시다가 돌아가셨을 때 엄마 친구분들이 황망해하면서도 "너희들이 착하니 고생 안 시키려고 갔단다" 라며 위로(?)를 해주시던 그런 말씀들이 그때는 화도 나고 듣기가 싫었는데 세월이 흘러서 지인들의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많이 아프셔서 ..

친정엄마 2022.04.18

시어머니 추도 예배문(시편 1편:1~5절)

1. 시작하는 기도 2. 찬송 ...........찬송가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3. 대표기도.......................맡은 이 하나님 아버지, 오늘 어머니를 추모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여지껏 살아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더욱 의지함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주시며 친구나 이웃들을 돕고 사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또한 서로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면서 어려울 때 배려하고 격려하며 열심히 살아가게 하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시며 영원히 우리와 함게 하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4. 하나님 말씀.................시편1편 1절~5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가족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