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23

2024년도 함께 열심히 걸어요/ 칼국수와 커피도 마시고...

새로운 2024년도가 시작되면서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아서 걸으면서 산책하며 운동하기에 적당한데요 오늘은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이어서 희선 씨와 걷기 하러 나갑니다 좋은 산책 파트너가 있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오늘의 코스는 ㅎㅎ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궁금했던 흥덕지구 다녀오기입니다 집에서 영통역까지 걸어와서 청명역을 거쳐 영통 삼거리에서 그대로 직진했어요 여기까지 40분 정도 걸어왔어요 쭉 직진하면 용서고속도로가 나오지만 우리는 죄회전해서 흥덕지구로 가는데요 네비처럼 길을 잘 알고 찾아가는 희선 씨와 같이 가니 든든합니다 ㅎㅎ 따라오세요 여기가 제일 번화한 곳 같아요 학원가도 많고 상가도 많습니다 근데 계속 걸어가면 광교가 나오니 다시 영통으로 돌아갑니다 ㅎㅎ오늘에서야 흥덕지구를 정확히 알았어요 ㅎㅎ이제부터는..

산책 2024.01.06

5000명 오천교회와 재이/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지난 수요일 미술반 수업을 마치고 우리 재이가 좋아하는 초밥을 사서 재이네 집으로 갔는데요 학교에서 돌아온 재이가 보배를 보고 반가워하며 품에 안기니 더욱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첫마디가 "할머니 ~~ 나, 오천교회 성탄전야예배를 보고 좋아요 하고 구독도 눌렀다" "어머머 ~~ 우리 강아지 넘 예쁘네 어떻게 그런 것을 할 줄 알아? 정말로 기특하네!!! " 생각지도 못한 믿음의 예쁜 행동을 실천한 귀여운 손주를 칭찬을 해주면서 평소 마음속에 있던 말을 했는데요 "그래, 얼른 구독자가 1000명이 되어서 ㅎㅎ 해외통장도 등록하고 우리 목사님 명품 설교가 많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그러자 우리 재이가 하는 말 "할머니, 이름이 오천교회니까 오천명이 넘어야지~~~"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로 ..

가족 2024.01.03

구원의 손길을 기대하라....송구영신예배 / 미리 감사하고 기뻐하는 2024년

2023년 12월 31일 마지막 주일 밤 11시가 되자 영상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비록 오천교회 성전은 아니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니 기쁘고 감사해요 송구영신예배 때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제게 들려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1년 동안 마음에 새기는데요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미리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는 2024년도가 되기를 결심하며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_xF2 Zpv6 Jj0 여러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것을 아십니다 2023년도에 참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한 모든 것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이제 2024년도에 열차의 기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