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24년도가 시작되면서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아서
걸으면서 산책하며 운동하기에 적당한데요
오늘은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이어서
희선 씨와 걷기 하러 나갑니다
좋은 산책 파트너가 있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오늘의 코스는
ㅎㅎ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궁금했던
흥덕지구 다녀오기입니다
집에서 영통역까지 걸어와서
청명역을 거쳐
영통 삼거리에서 그대로 직진했어요
여기까지 40분 정도 걸어왔어요
쭉 직진하면 용서고속도로가 나오지만
우리는 죄회전해서 흥덕지구로 가는데요
네비처럼 길을 잘 알고 찾아가는
희선 씨와 같이 가니 든든합니다
ㅎㅎ 따라오세요
여기가 제일 번화한 곳 같아요
학원가도 많고 상가도 많습니다
근데 계속 걸어가면 광교가 나오니
다시 영통으로 돌아갑니다
ㅎㅎ오늘에서야 흥덕지구를 정확히 알았어요
ㅎㅎ이제부터는 보배도 잘 아는 길이에요
수원프리미엄아웃렛
2시간 30분 정도 걸었으니
점심을 먹어야죠?
ㅎㅎ메뉴는 우리 둘 다 좋아하는
해물 칼국수 먹으러 왔어요
오~~ 사람들 많더라고요
해물 칼국수 2인분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ㅎㅎ해산물이 신선해 보이지요?
물이 끓으면 같이 집어넣으면 돼요
콩나물과 무생채를 넣고 비벼 먹는
보리밥도 같이 주네요
반찬은 리필이 되더라고요
ㅎㅎ여기까지만 찍고
맛나게 먹느라 더 이상의 사진은 없다는~~
해물이 신선해서 국물이 너무 시원했어요
ㅎㅎ칼국수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지만
분위가 좋은 카페로 가야죠?
대학가 앞이라서 예쁜 카페가 많아요
전광수 커피하우스
핸드드립커피로 알려진 카페라고 하는데요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오~~ 주문받는 것이 굉장히 넓어요
달콤한 간식도 뭐가 많은 것 같은데
오늘은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커피만 두 잔 주문했어요
ㅎㅎ희선 씨 모습이 예뻐서 찰칵~~
아아와 디카페인 카페라테~~~
10200원
그리고 따뜻한 물이 준비되어 있어서
중간에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분위가 좋은 카페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4시가 넘었다는~~
커피 좋아하는 희선 씨는
커피 한 봉(16,000원) 사고~~~
ㅎㅎ 보배는 커피 찌꺼기 담아 오고~~
(신발장에 넣어두면 냄새제거에 좋아요)
전광수 커피하우스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았어요
우리 아파트 건너편 공원에서
30분 정도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만보기를 보니
ㅎㅎ2만 보가 넘었는데요
30분을 욕조에서 어싱하니 25000보
오늘 하루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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