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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암리 일기/ 60이 넘으면 해야 할 2가지

은혜로운 새벽기도회를 드립니다요즘 욥기서를 읽고 설명해 주시는데요오늘 말씀도 무척 은혜로웠어요 https://youtu.be/nY9 GhA7 hZqI우리의 생사화복과 우주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고난이 깊어질 때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붓게 하시고그 고난의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새벽이 다가옴을 깨달으라는 말씀이에요 그중에 제게 다가온 말씀ㅎㅎ 60이 넘은 사람은두 가지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1. 적당히 잊어버리고 살아야 한다60이 넘으면 모든 삶을 보면서그럴 수도 있지~~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 해요 섭섭 마귀가 들어가서 조그만 일에도 삐져요자기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근데 노인들을 보니까 그렇게 되더래요 그러니까 적당히 잊어버리고 살아야 해과거에 기분 나쁜 일,  힘든..

사암리 일기 2024.07.09

귀환을 축하해주는 동생 부부/ 좋아하는 코다리를 먹으며....

원삼집으로 다시 돌아오니 망가진 데크와정신없는 정원을 손질하느라 힘들고 분주했지만모든 것이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마당에서 일을 할 때도집안일을 할 때도잠을 잘 때도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연신 나오는데요 집안에서 푸른 마당을 바라만보아도 행복해요지인에[게서 저녁을 먹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약속 장소는 보배가 좋아하는 코다리집ㅎㅎ 원삼으로의 귀환을축하해 주는 청주씨 부부가 고마워요 식당에 들어서자 밑반찬 챙기는주희 맘이 보이네요?반가워요. 궁금하고 보고 싶었어요. 와웅~~~ 먹음직스러운 왕코다리!!! 자상하게 챙겨주는 청주씨~~ 고마워요우리는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멋나게 냠냠냠ㅎㅎ보배가 이런 요리 좋아하거든요 장맛비가 엄청 세차게 내리는데요넓고 시원하고 편하고 좋은 곳으로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ㅎㅎㅎ바로..

친구 2024.07.09

즐거운 사암리 일기/ 마당의 풀뽑기 1편

오늘도 욥과 같이 하나님이 믿어주시는보베와 말씀가족들이 되기를 원하고 기도하며사암리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CtQr9Xr03B8 보통 새벽 4시가 넘으면 잠자리에서 깨는데요 제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새벽기도회를 드립니다 요즘은 마당을 가꾸는 재미에 빠져서기도회가 끝나자마자 달려 나가서사랑스러운 꽃들과 작물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죠 작은 텃밭에 심은 옥수수, 상추, 깻잎 모종은세찬 비바람에도 잘 자라고 있어서돌보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오늘은 앞마당에 가득 퍼진 쥐손이풀이라는잡초를 잡으려고 해요장맛비는 내리지만 시원해서 감사감사~~~ 예전에는 이렇게 깔끔했던 잔디밭이 집을 임대해 준 2년 사이에 이렇게얼룩덜룩 엉망이 되었지만그래도 새로 손질할..

사암리 일기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