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2

믿음의 삼총사 깜짝 번개팅/ 소풍 한정식, 나래 한방차

사랑하는 믿음의 동생들과 카톡을 하다가ㅎㅎ갑작스럽게 잡힌 점심 약속에조금은 쳐졌던 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이 듭니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걸어가는데요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경희 권사를 보니ㅎㅎ엊그제 교회에서도 보았는데 반갑네요 노란 단풍잎이 아름다워요 늘 사업장일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찬여 권사도 왔습니다ㅎㅎ너무 좋고 반가운 마음에 찰칵~~ 함께 먹으니 더 맛난 점심을 먹고~~~ 오늘은 날씨가 조금 추워져서인지커피보다는 따뜻한 한방차가 생각나서우리 집 앞 나래 찻집으로 왔어요 오랜만에 와도 친절하신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쌍화차 두 잔에 대추차 한잔골고구 나누어 먹으면 더 맛나죠  멋진 저수지 뷰가 보이는 창가로자리를 잡고 몸에 좋은 한방차를 마시며 마음속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며3시간 동안 힐링했어요 1. ..

친구 2024.11.07

두려움과 염려를 완전히 없애는 성경보는 법.....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 극동방송 보이는 라디오 장대진 국장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이라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다. 아멘(시편 63편 6절~ 7절) 오늘 시편 기자는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주님 말씀을 기억하며 읊조렸다고 고백을 합니다.성경의 무림고수 코너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장 우선순위에 성경 읽기, 성경 암송하기를 두고 성경을 늘 가까이하는 패턴을,루틴을 갖고 있다.  우리 무림 고수들은 그렇더라 하는 것들을 제가 깨닫게 됐습니다.새벽 3시에 성경을 보려고 눈을 뜨시는 목사님부터 심지어는 러닝머신 뛸 때 종이 성경책 큰 걸 펼쳐놓고 읽어가면서 암송해가면서 뛰시는 분까지 제가 만나봤습니다.오늘도 청년 시절 예수를 믿고 한 달에 최소한 성경 일독을 수십 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