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19

임마누엘(마태복음 1:21-23)2편....이종목 목사 / 성탄감사예배

https://youtu.be/nwMeURMmgH0여러분과 제가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까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니까  팀 켈러 목사님이 임마누엘을 이렇게 설명합니다.임재~ 대화~ 매 순간~ 위로 이런 말들이 아주 굉장히 실제적입니다.여러분, 다 가족 단톡방이 있으시죠?어디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사진을 찍고또 아름다운 곳을 보면 사진을 찍고책을 읽다가 좋은 거 있으면 막 사진 찍고 그러죠.그래서 누구에게 보내주는 거예요?  딸에게 그러면 딸이 그걸 또 응답을 해요. 어제 성탄전야제의 영상이 나오자마자 바로 보내줬어요.그랬더니 "와우~굉장히 재밌겠네요. 너무 감사해요"막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우리 형제 자매들한테도 다 보내줬어요.  왜 이걸 보내줘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

임마누엘(마태복음 1:21-23)1편....이종목 목사 / 성탄감사예배

https://youtu.be/nwMeURMmgH0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이 이 시간에 성탄의 메시지를 듣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마음의 밭이 주님을 모시기에 넉넉하게 하시고 비우게 하시고  주님의 성탄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하는 이나 듣는 이가 은혜받기를 사모하며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가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이 임마누엘이 우리 교회의 참된 표지가 되고 있는가?방향과 목적을 알려주고 있는가 하는 거예요.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경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최고의 선물은 임마누엘인 거예요.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이 한없이 낮은 나와 함께하기 위해서 곁에 있기 위해서 성육신하..

영양가 많고 맛난 호박죽 만들기/ 호수마을 성탄절 전날에.....

달콤하고 영양가 많은 호박죽을 좋아하는 보배며칠 전에 형님이 주신 늙은 호박으로ㅎㅎ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호박죽에 도전했어요자르기 힘든 부분은 남편에게 부탁하고요 ㅎㅎ요렇게만 잘라주어도 훨씬 편하다는~~조금 지저분한 부분(태)이호박죽에 들어가야 더 맛나다고 하네요 그래서 씨만 다 빼내고요이렇게 토막토막 잘라서 껍질을 자르면힘도 들지 않고 쉬워요 ㅎㅎ큰 냄비를 준비했습니다 늙은 호박에서 물이 나오니까적당히 부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센 불로 30분 정도 끓였어요  호박이 익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거품을 걷어냅니다 호박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끄고요그릇에 넣고 직접 갈면 편해요ㅋㅋㅋ 실용성과 편리함을 좋아하는 보배 약불에서 호박죽이 끓기 시작하면 물에 불린 찹쌀 간 것을 넣어줍니다 이때부터 계속 저어주..

사암리 일기 2024.12.24

감동스럽고 기쁜 아동 세례식...오천교회 /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주일날 재이와 친구들의 아동세례식이할미로서 아직도 감동이 되고넘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자세하게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cnr54vocR-Q먼저 아동 세례식부터 시작합니다.이름을 호명하는 아동은 앞으로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아동 세례를 행하려고 합니다.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이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세례 받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또 조부모님들, 보호자들, 성도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시다.어린이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거룩한 세례를 받기 위하여  주님 앞에 나온 이 아이들을 받아주..

가족 2024.12.23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사람(롬 5:1~4)...이종목 목사

이번 주일에 우리 교회에서 세례식을 하는데토욜에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혹여라도 못 올까 봐 계속 기도로 준비했는데요하나님의 은혜로 아침까지 내리던 눈이 그쳐서 너무 감사해요그래서 재이가 무사히 외갓집에 왔어요 늘 애쓰고 수고하시는 새가족부의김성희 권사님의 문자예요할렐루야~~  오늘밤만 지나면 아동세례를 받습니다 드디어 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약속 시간보다 빨리 오천교회에 왔어요우리 재이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구원의 표징이 되는 세례는 재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간절한 마음이어서예행연습을 하는 것도 감동스럽더라고요 오늘 주일 예배는 더욱 은혜스럽고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기뻐하라 거듭 말하노니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여라주님이 네 가까이 오셨다기뻐하며 외쳐라 하루하루 기뻐하라주가 평안을 내려..

오천교회 아동세례 문답...이현호 목사/ 재이의 기도문

사랑스러운 손주를 데리고오천교회에 가는 것이얼마나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지 감사해요우리 재이가 좋아하는에셀나무에서 음료와 커피를마시는 시간도 즐거워요 오늘은 초등 1부 예배시간에 기도를 하게 되었다고 해서먼저 기도문을 종이에 쓰라고 했거든요 ㅎㅎ 간단하지만 3학년 재이가 쓴 기도를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기특합니다 기쁘고 감사한 목양축제가 끝나고~~ 아동세례( 7-12세)를 받기 위한세례문답을 하기 위해서이현호 목사님 방으로 갔습니다 출처..... 아동세례문답집(나는 하나님의 자녀)  부모님이 동의하는 유아세례와 달리본인 의지만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아동세례에우리 재이가 믿음으로 참여하니 감동이에요 이현호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시고세례 문답을 하셨는데요그 내용을 짧게 요약해서 전해드릴게요  하나님 아버지..

가족 2024.12.19

그림 선물/ 제부의 환갑, 여동생의 생일(봉산옥 만둣국)

사촌 여동생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는데요"활짝 꽃핀 아몬드 나무"보배가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이에요 조금 늦었지만 제부의 환갑에 맞추어열심히 그려서 주려고 했는데작은 오빠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그리기가 힘들어요 여기서 더 이상 나가지를 못하네요...ㅠㅠ작은 꽃송이들을 집중해서 그려야 하는데오빠 걱정으로 정신이 산만해서 못 그리겠어요 그러는 사이 제부의 환갑도 지나고동생의 생일도 지나고에구... 선물이 너무 늦어지니 어째야 해요 결국 전에 그렸던 것으로 대신합니다하영에게 선물한 그림이어서 양해를 구하고나중에 다시 그려주기로 했어요 (청색 에나멜 커피포트, 토기와 과일 1888년 아를) 한 작품 한 작품 열정을 담아서정성껏 그리기에내가 그린 그림을 잘 선물하지는 않지만 생일을 맞은 동생에게는 주고 싶어..

친정가족 2024.12.18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4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kF2TY2dlMk여러분~~ 좋은 말은 Benediction(축복)이에요베네(bene 굿)와 '딕션 (diction 말씨)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축복해주는 거에요 누군가에게 건네는 좋은 말은상대방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언제 사람들이 평화를 읽습니까?야고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큰 배라 할지라도 작은 키로 움직이지 않느냐?저 산에 막 불이 났다 할지라도 작은 불꽃에 의해서 시작되는 게 아니냐?  인간의 작은 혀가 온몸을 더럽히고 인간의 말 한마디가 인생의 수레바퀴 전체를 불태운다라고 했어요그러니까 좋은 말을 합시다.좋은 말을 해야지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연말이 돼가지고직장에서나 일터에서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사업 보고서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또 이렇게 파티..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3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평화를 만드는 사람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한 번 고민해 보았으면 좋갰어요 2천 년 전에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예수님께 올 수 없는 한 중풍병자가 있었는데그 사람에게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고난 받는 친구를 위해서 침상을 준비하고 거기에다 누여가지고 예수님께로 오잖아요. 예수님께 왔는데 들어갈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러자 친구들이 바깥으로 나가지붕에 올라가서 침상을 지붕에서 내리잖아요.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과 그 사랑을 보고서 감동을 하셔가지고 그 병을 고쳐주신 줄로 믿습니다.여러분 ~~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올 한 해도 홀로 주님께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 성도님들이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미소를 띠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2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 2편을 전해드리는데요프랑스와 영국의 100년 전쟁에서죽기를 각오하고 책임지는 사람들이 감동이었어요 https://youtu.be/ykF2TY2dlMk어떻게 하면 내 주변을 화사하게 웃음꽃을 피우게 할 수 있을까?여러분~~~ 대답은요. 십자가예요.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모델이고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한번 볼까요?세로와 가로로 돼 있고 그 중간에 예수님께서 달리신 거죠.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가 있는데 이 죄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 화목 제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거고,  또 유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이방인들은 개 같은 사람이라며취급을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막힌 것도 하나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