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74

미리 받은 생일 선물이 감사해요/ 보정동 한스 케익에서....

ㅎㅎ귀여운 우리 재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모이니 신이 나서 먼저 걸어갑니다 보배의 마음에 드는 케익을 골랐어요 ㅎㅎ울 큰딸이 쏘는 거에요 아쉬운 것은 한스 카페에서는 생일 케익에 촛불을 점화할 수 없다는 거예요...ㅠㅠ 불을 붙이면 위험해서 그러는 것일까요? ㅎㅎ맨슝한 케이크를 보니 알록달록한 초라도 꽂을 걸 그랬나 봐요 그래도 가족들이 축하를 해주고 사랑하는 손주가 케익을 얘쁘게 잘라주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ㅎㅎ울 큰 딸이 엄마 생일이라고 왕접시를 가져왔네요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고요 우리 가족도 사랑해요 고맙고요~~ ㅎㅎ미리 받은 생일 선물 자랑합니당 울 늦둥이가 사준 신발과 선크림이에요 엄마 맨발 걷기 할 때 바르라고요 ㅎㅎ터프한 우리 재이의 현금 선물 기특하고 대견해요 우리 사위가 전해준 금일봉..

가족 2023.10.08

보정동 카페거리 솔솥에서 ..../미리 축하하는 생일밥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보정동 카페거리로 왔어요 ㅎㅎ 미리 축하하는 제 생일 점심이에요 생일이니 엄마가 좋은 음식으로 고르라지만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 좋지요 그래서 일본식 솔솥 밥집으로 정했어요 와웅~~~ 수국이 넘 예뻐요~~~ 솔솥은 미리 예약은 안된다고 해서 ㅎㅎ우리 큰딸이 먼저 와서 웨이팅을 하며 줄을 서 있네요 헉~~~ 만나자마자 돈을 주는 울 재이 ㅎㅎ 할머니 생일이라고 주는 것이랍니다 아이고 ~~ 효손이에요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왔는데 보배는 처음이라 맛이 기대됩니다 먼저 직접 만들었다는(한 접시 7500원) 새우튀김이 나왔는데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해요 유린기(7500원)도 나오고~~ 제일 먼저 나온 스테이크 솥밥이에요 남편과 하영은 스테이크 솥밥( 16,000원) 큰딸은 ..

가족 2023.10.08

늦둥이와 셋이서 행복해!! / 국밥과 플라워 카페, 산책

계속해서 명절 음식을 먹은 보배가 뜨근한 국물이 당기는 날 ㅎㅎ 그래서 찾아간 우리 할매 국밥집 남편과 하영은 곰탕을 먹고요 보배는 순댓국을 먹었어요 우리 세식구 함께 나왔으니 데이트를 즐겨야죠 근처에 있는 플라워카페를 갔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보배는 식물과 꽃에서 뿜어지는 향기가 좋거든요 푸르름이 보여서 싱그럽고요 실내도 넓어서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네요 ㅎㅎ 그리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남편과 보배는 아포가토 하영은 썸머 민트티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으면 최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사진으로 찰칵 찍어 전송을 하니 답장 문자가 왔어요 ㅎㅎ감사함을 나누면 기쁨이 오지요 와웅~~~ 요것도 예뻐서 찰칵~~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는 울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합니당 큰딸과도 소소한 일상을 함..

가족 2023.10.03

사랑하는 큰딸의 생일/ 행복한 하루가 감사해요

사랑하는 우리 큰딸의 생일을 맞아서 좋아하는 LA갈비를 해주려는데 ㅎㅎ 요즘은 집에서 장을 보니 편한 세상입니다 모바일 앱으로 필요한 상품을 골리 담고 배송 날짜를 미리 예약하면 요렇게 집으로 배달을 해주니까요 갈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1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양념을 해서 무치면 끝 배는 갈아서 즙만 넣고요 간장에 양파, 마늘을 넣고 같이 갈면 됩니다 참기름, 설탕, 후추, 깨소금도 넣고요 거기에 만들어서 파는 소갈비 양념을 조금 섞어주면 맛나요 ㅎㅎ갈비양념은 자신 있는 요리 중 하나예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더덕무침도 만듭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파, 마늘. ㅎㅎ설탕대신 꿀을 넣고 맛술, 깨소금, 참기름, 보배는 두드리지 않고 그냥 무쳐요 ㅋㅋㅋ 뭐든지 쉽게~~~ 들기름 묵은..

가족 2023.09.29

선물도 받고 축구도 하고.../ 행복한 재이의 생일

하루가 다르게 부쩍 키가 자라는 사랑하는 재이에게 필요한 운동화를 사주러 왔어요 ㅎㅎ자기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진중하게 살펴보는 손주의 모습이 의젓합니다 재이 맘이 고른 운동화인데요 ㅎㅎ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착한 운동화예요 그래서 생선을 하나 더 사주고 싶습니다 재이가 좋아하는 토이플러스 새가족 몽이를 닮은 고양이 인형도 귀엽더라고요 ㅎㅎㅎ1층과 2층을 열심히 오가며 공룡과 인형과 자동차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우리 재이가 손에 잡은 것은? ㅋㅋㅋ공룡 피규어 더 사라고 해도 한 개만 고르는 착한 손주예요 엄마 아빠를 따라가지 않고 할배와 함께 서천동으로 온 우리 재이 생일이니까 저녁도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겠다더니 우리 재이가 고른 메뉴는 헐~~ 육개장 라면 다른 것을 고르라고 해도 컵라면이 먹고 싶대요..

가족 2023.09.18

스시센과 한스 케익에서...../ 재이의 생축(보정동 카페거리)

은혜로운 주일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재이의 생축을 하기 위하여 보정동 카페거리로 갔는데요 ㅎㅎ다정한 우리 사위가 약속시간보다 미리 와서 기다리다가 저기서 남편과 함께 걸어오네요 연어초밥을 좋아하는 재이를 위한 초밥전문 스시센~~ 분위기도 깔끔하고요. 음식도 맛있어요 ㅎㅎ오늘은 아들을 생일을 맞아 재이 아빠가 쏜답니당 며칠 뒤에는 우리 큰딸의 생일인데요 요즘 고양이 몽이 사랑에 빠진 언니를 위한 하영이의 생일선물이에요 ㅎㅎㅎ귀여운 우리 몽이를 닮았네요 이제 맛난 음식들이 나옵니다 ㅎㅎ좋아하는 해삼 내장이 나왔네요? 생선회도 두툼하고 신선해요 와웅~~ 맛난 초밥들도 나왔어요 오늘 교회학교에서 생일을 맞아 이름을 새겨서 준 젓가락으로 먹는 재이 ㅎㅎ선물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

가족 2023.09.18

하나님~~ 내 생일이에요/ 우리는 부활의 증인

오늘은 귀여운 재이의 생일이지만 거룩한 주일이기에 먼저 하나님 앞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지요? 그래서 손주를 데리러 가는 길은 기쁘고요 참 감사해요 어릴 때의 신앙교육이 정말 중요하니까요 ㅎㅎ할배의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재이 이렇게 주일마다 오천교회 교회학교에 가족들과 함께 가려는 어린 재이가 신기하고도 기특한데요 ㅎㅎ순서도 척척 에셀나무로 먼저 뛰어가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우리 재이의 표현으로는 할배는 자기의 베프랍니다 베프와 다정하게 찰칵~~ 생일 축하해!!! ㅎㅎ일찍 오면 주차장도 여유 있고 좋아요 어리지만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때에는 온 마음을 다하는 것 같아요 용돈에서 스스로 가져오고요. 하트도 꼭 그립니다 그런데 조그맣게 쓴 글씨에 빵 터졌어요 내 아홉 번째 생일이에요 우리 재이는 이제 2학..

가족 2023.09.18

9월 3일 주일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바보가 되시오!

오천교회 이종목 담임 목사님께서 손주의 신앙을 책임지는 조부모님들이 돼라~~는 말씀이 계기가 되어서 주일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간다고 외갓집으로 오는 손주가 참 예쁘고 기특하고 감사한데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주일에 가족과 함께 성전으로 가는 일은 축복 중의 축복이니까요 예배 30분 전에 일찍 도착하기에 에셀나무로 가는 재이 ㅎㅎ우리 재이가 나이가 들면 이런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리운 추억인지 알게 될 거예요 자기 용돈으로 정성껏 준비하는 재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이래요 ㅎㅎ 어린 손주를 보며 보배가 도전을 받습니다 멀리서 오는 재이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초등 1부 이성미 선생님은 아이들과 교감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ElMpBf3 k8 e0 성전에 나와서 ..

가족 2023.09.03

8월 13일 은혜로운 주일 / 신앙생활의 몸통, 성령충만의 찬양(엡 5:18~21)

주일을 성령충만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성전에서의 예배가 중요하기에 오늘도 사랑하는 손주와 함께 교회에 오니 감사해요 ㅎㅎ이제는 척척 알아서 에셀나무로 들어가는 재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노아의 꿈을 응원하면서 봉사하시는 오천교회 성도님들인데요 우리 가족도 동참의 의미로 주일 예배시간 보다 조금 일찍 와서 커피를 마신답니다 ㅎㅎ 귀여워요~~ ㅎㅎ자기 이름 옆에 하트를 그린 재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이래요 사랑이 풍성한 손주가 감사해요 우리 재이와 초등 1부 친구들이 지혜와 키가 자람 같이 목자이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오늘은 "성령충만의 찬양"에 대한 말씀으로 진정한 성도는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시시때때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하..

가족 2023.08.13

하나님을 찬양하는 8월 되게 하소서/ 8월 6일 주일일기

찜통같이 무더운 8월 초의 날씨지만 시원하고 쾌적한 성전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가니 기쁘고 행복해요 자기 용돈으로 헌금을 준비해 온 어린 손주가 기특한데요 ㅎㅎ우리 하나님이 예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에셀나무에서 시원한 아아를 마시는데 ㅎㅎ 초등부 교실로 빨리 가고픈 재이 오천교회를 좋아하니 감사하고 감사해요 예수님만 따라가는 우리 초등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KPR3F5nV8Qg 여러분~~ 언제 찬양의 감격이 있었나요? 예배시간마다 찬양의 어떤 생명력을 느끼고 계신가요? 8월에는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여러분~~ 8월에는 찬양을 많이 드리세요 신분이 높거나 힘이 있는 사람을 의지하지 마세요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고 사랑할 대상입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집중하..

가족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