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싸고도 맛있는 피자집을 발견했어요 양지에 있는 피자스쿨~~ 피자가격이 정말 놀랍지요? 대신 배달은 안되구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즉석에서 오븐에 구워냅니당~ 불고기피자 6000원~ 고구마피자 6000원~ 포테이토피자 6000원~ 정말 저렴하고도 아이들과 먹어보니 고소한 것이 맛있어요. 피자..

건강을 소중히 여기시는 친정아버지가 노후에 하셨던 양봉사업(?)~ 양봉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으셨던 아버님은 정직하고 성실한 손경식아저씨를 만나 서로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하지만 워낙 진짜 꿀만을 고집하셨기에 돈을 벌기보다는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꿀과 로얄제리..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우리 가족~~ 어제 갔던 스시미 초밥집에 다시 가기로 했어요. 산안개가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양지 리조트를 지났습니다 저기~~ 스시미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예쁜 실내를 찍으려고 조금 일찍 왔습니다~~ㅎㅎ 실내 인테리어가 작은 소품들로 귀..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다는 남편~ 양지 리조트 근처에서 초밥집을 보았다는 군요 아...양지사거리에서 리조트방향으로 조금 오면 콩마당 앞에 있네요 집 쪽에서 가자면 양지리조트를 조금 지나면 있구요..ㅎㅎ 실내는 이단 깔끔했습니다 초밥이 먹고 싶으면 늘 지산스키장쪽의 나고야로 ..

담백한 돌솥 콩나물밥을 먹으러 양지 제일리에 있는 외할머니집에 갔습니다 가고픈 외할머니집이라는 팻말이 인상적이네요..ㅎㅎ 외할머니집은 강원도 청정지역 원주의 농가에서 계약 재배한 100% 국산콩만을 사용하여 만든 콩 요리 전문식당인데요 오천교회를 다니는 박흥섭,김정숙집..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하루종일 그치지 않고 내립니다 이런 날은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기도 편치 않지요. 뜨끈한 돌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저녁 무렵 딸들과 함께 먹으려고 치킨을 시키려니 요즘 감기로 고생하시는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생각납니다. 잠시 후... 고소한 후라이드..

시동생에게 예쁜 꽃다발도 받은 큰언니~ 기분~~짱 입니당!! 오늘 저녁 메뉴는 몸에 좋은 민물장어와 한창 제철인 웅어회~ 비교적 늦은 시간인데 식당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근처에서는 이 집이 맛도 좋고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단 음식이 나오기 전 부부가 다정하게 기념촬영 한번 하고..

달로와요가 없어지고 난 자리에 생긴 더 메나쥬리~ 차별화된 전략으로 생긴 부티끄 베이커리 샵이라고 해요. 빵 가격은 일반 제과점의 두배 정도인 것 같은데요 견과류 등 웰빙 식재료를 이용해 고객의 건강에도 주안점을 두었고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 뎅....

사랑하는 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되는 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마음이 슬프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슬픔은 물러가고 미국에서 잠시 다니러 온 조카와의 만남이 더 기다려집니다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를 보내기로 했기에 조카 지훈이와 엄마와 ..

사랑하는 유씨 집안의 장손 유지훈이 집으로 온다하니 무얼 먹어야 하나요? 남편은 용인으로 회를 먹으러가자는데 조카는 속이 조금 안 좋다고 합니다 여지저기 전화도 해보지만 마땅하게 생각나는 요리가 없네용?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산모롱이의 연밥입니다 저번에 생선구이 돌솥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