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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풍차, 쿠로이:시로(망포)에서...../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니 행복해!!

ㅎㅎ 우리가 만나서 식사만 하고 헤어졌을까요?현민맘이 빵 좋아하는 보배를 위해 간 곳은수원에서 유명하다는 하얀풍차 ㅎㅎ 대전에 대표적인 빵집 성심당이 있다면수원에는 하얀풍차가 있다고 하네요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빵집이래요 빵을 정말 좋아하는 보배가 건강 때문에요즘 조금 자제하고 있거든요ㅎㅎ 그래도 맛난 빵을 가끔씩 먹어줘야쥬? 와~~ 1993년부터 시작했나 보네요제빵사만 30여 명에 4층에 빵연구소도 있다고,그래서인지 빵 종류가 엄청 많은데요 우리 하영이가 좋아할 것 같은 빵인데요매콤한 것을 좋아하니 스파이스 만득이(ㅎㅎ예전 영화에서 나온 만득인가요?) 그다음 하얀풍차의 시그니처 빵화이트롤은 너무 잘 팔려서인지개수를 제한해서 판매를 하더라고요 자꾸 더 많이 고르라는 현민맘ㅋㅋㅋ 살쪄서 안 돼유..

친구 2024.06.05

현민 맘과의 데이트/ 점심도 먹고 선물도 받고 감사해요(애슐리퀸즈)

사암리 집으로의 이사가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요현민맘과의 식사 약속이 있으니아침부터 기분이 룰루랄라 기쁘고 좋습니다 약속장소인 판타지움까지 걸어가면서정들었던 모습들을 눈에 담으며ㅎㅎ 셀카로 보배의 모습도 찰칵 찍어봅니다 판타지움에 오니 귀여운 곰은 여전하고요2년 전에 딸내미들과 함께 와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오늘 우리가 2층에 있는 애슐리퀸즈에 온 것은 얼마 전에 현민 맘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그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식사를 하기로 했거든요 현민 맘이 전망 좋은 자리로 안내합니다오~~ 창문 뷰가 시원하고 좋은데요 어머?  이 구릿빛의 멋진 샹들리에는ㅎㅎ 냄비로 만들었네요식당과 어울리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다가음식을 가져왔는데요대충 찍어서 담았으..

친구 2024.06.05

보정동에 오면 만나는 두 사람/ 대지스파랜드, 오봉집, 우지 커피

보배가 보정동에 오는 날이면자주 만나는 두 사람모두 하나님 안에서의 행복한 만남이에요 먼저 보배를 포근하게 잘 챙겨주고 예뻐해 주는 영순 언니ㅎㅎ 7년 전쯤인가? 사우나에서 처음 만났죠 그래서 만나서 하는 일정도 거의 똑같아요ㅎㅎ사우나를 하면서 피로를 풀고요 함께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아갑니당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낙지가 점심특선 만원!!ㅎㅎ 가성비가 뛰어나서 자주 갑니다 어떤 날은 사우나에서 가까운엄마손맛칼국수에서칼국수와 만두를 먹기도 해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늘 손님들이 많아요ㅎㅎ 그런데 우리가(밀가루) 자제를 하지요 우리는 또 걷는 것을 좋아해서동네를 걸어 다녀요ㅎㅎ그러면서 카페를 찾아 커피를 마셔요언니가 좋아하는 스벅에서카페라테를 마시면서일주일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죠 주로 가족들의 ..

친구 2024.04.27

예쁜 희자매와 함께 / 또또 분식, 히스토리에서.....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예쁜 현민맘이 오기로 한 날 기쁜 맘으로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 예쁘고 착한 희자매(?)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주님의 사랑을 많이 나누고 전하게 도와주세요 오늘 현민 맘이 우리 집에 오는 것은 사암리로 가기 전에 얼굴을 보려는 것도 있고요 ㅎㅎ 보배의 작품을 직접 보고 싶어서래요 요즘 현민맘이 근처 문화센터에서 어반스케치를 배운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반스케치가 무엇인지 찾아보았어요 오~~ 어반스케치가 이런 것이었군요 보배도 시간이 되면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네요 여행 다니면서 스케치한다면 멋질 것 같아서죠 아고~~ 우리 하영이 먹으라고 맛난 케익과 주스를 많이 사 왔어요 감사 감사~~ 우리 하영이가 자상한 현민 맘을 좋아하는데요 어린 시절..

친구 2024.04.13

비 오는 명동거리를 인애언니와..../ 더식당과 스벅

2023년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봐야 하는데요 점점 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비가 내리는 월요일이지만 인애언니를 만나러 M5107번을 타고 명동으로 나갔어요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서 달리기에 1시간 만에 명동 도착 ㅎㅎ 비 오는 날 명동 거리를 구경해 보세요 ㅎㅎ비가 내리는 명동을 걷노라니 소싯적 생각이 나네요 명동은 서울사람들에게는 추억과 애잔함이 있거든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마음이 뿌듯하고 보기에 좋았어요 ㅎㅎ여기는 우리가 명동에 나올 때마다 즐겨 찾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가성비 맛집 더식당입니다 보통 식당이 11시 30분 오픈인데 여기는 11시 오픈이에요 ㅎㅎ비 오는 날 멋진 창가 자리에 앉아 언니를 기다리는데요 걸어오는 인애..

친구 2023.11.28

정말 편하고 좋은 애숙 언니/ 힐링의 시간이 감사해요

맛나고 행복한 점심을 먹고 ㅎㅎ언니네 아름다운 정원을 다시 만끽하면서 언니 집으로 들어갑니다 ㅎㅎ2019년 그때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언니집 오늘 아침에 갑자기 보배가 온다고 꽃을 피웠다고 말하는 언니 언니는 말도 참 기분 좋게 하는 예쁜 사람~ 앞마당 지하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서 조망권이 더 아름답습니다 강남 34평형 ~~ ㅋㅋ언니는 부자~~~ 와~~ 주방 창문 뷰도 예술이에요 문을 여니 가을 숲내음이 가득~~~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ㅎㅎ보배도 이런 환경에서 살고 싶네요 언니의 성격처럼 깔끔한 안방 군더더기 하나 없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ㅎㅎㅎ언니 마음속에는 이런 열정이?? ㅎㅎ 4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정갈한 언니의 방들 언제나 한결같은 언니를 닮았어요 보배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친구 2023.11.25

함께 하는 맛나고 행복한 점심/ 래미안블레스티지 식당에서....

아름다운 숲을 산책하고 나니이른 아침부터 바삐 다닌 보배가 배고프겠다며 단지 내 식당에 가서 밥을 먹자고 합니다언니가 사는 래미안블레스티지는 단지 안에편의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더라고요여기는 문화센터인데 이런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삼성 웰스토리에 위탁해서 조식과 중식이 요일별로한식과 양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입주민은 만 원이고요. 손님들은 12000원~~ 와우~~ 샐러드는 무한 리필이래요ㅎㅎ 밥 하기 싫은 날여기서 먹으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오전 11시 30분부터 점심 시작이라서웨이팅을 걸어두면핸폰으로 알람이 온다고 합니다 맘스카페와 그 옆에 키즈카페도 있네요젊은 엄마아빠들이 편할 것 같아요시간이 조금 남아서 사우나와 운동 시설로 갑니다 언니네 동 바로 밑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입주민들이 편리한 혜택을..

친구 2023.11.25

사랑하는 애숙 언니와.../ 숲이 아름다운 래미안블레스티지(개포동)

애숙언니네 집에 가기로 한 날 울 재이가 기침이 심해서 잠시 갈등을 했지만 사랑하는 언니와의 약속을 깨기가 싫어서 ㅎㅎ 병원 문도 열기 30분 전에 미리 가서 1번으로 기다리다가 진찰을 받고 다시 집으로 데려와 조치를 취한 후 빛의 속도로 보정역으로 휘리릭 달려갔는데 때마침 들어오는 수인분당선 얏호 ~~ 하나님~~ 감사 감사합니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직접 언니네로 갈 테니 역으로 나오시지 말라고 해도 미리 나와서 기다리는 못 말리는 언니예요 보배가 올라오자 반가워하면서 뛰어오시네요 아고 ~~ 조심해요 언니 어디 다치실까 봐 염려스러워요. 우리는 방가 방가 허그를 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늦가을 강남구의 개포동 길을 걸어갑니다 작년 여름에 우리 서천동 아파트에 오고 1년 4개월 만에 만나는 것이지만 ㅎㅎ..

친구 2023.11.24

원삼에 간 행복한 날....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눈물 나는 김장

오늘은 원삼에 가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아침부터 기분이 설레고 좋아요 ㅎㅎ서둘러 맨발 걷기를 끝내고~~ 약속 시간에 맞추어 달려가는데 신중부대로가 많이 밀립니다 출퇴근 시간은 아닌데 차들이 많이 다니네요 그래도 조금 일찍 출발했기에 거의 다 왔어요 ㅎㅎ그리운 제2의 고향 원삼면 사암리예요 약속장소는 호수 샤브 칼국수~~ 찬여 권사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고요 ㅎㅎ 미리 주문도 했습니다 때마침 도착한 경희권사 방가 방가~~ 보배가 사랑하는 두 사람 천사의 마음을 가진 착한 동생들이에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아집니다 1인분에 11000원, 야채 6000원 먹다 보면 야채가 맛나서 한 접시 더 먹게 돼요 나중에는 밥을 비벼준답니다 ㅎㅎ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먹느라고 사진은 이거밖에 없는데요..

친구 2023.11.21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데이트/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

보배가 매일 기도하는 옥연언니와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추운 날씨지만 낙엽이 떨어진 길이 예뻐요 오늘은 언니가 맛난 음식을 사 주려고 했지만 가성비가 좋을 것 같은 식당으로 갑니다 유달산 남도음식 여기 점심특선이 만원이에요 ㅋㅋㅋ 보배는 가성비를 따지거든요 아고~~~ 화욜은 묵은지고등어조림이네요 한정식 코스는 어니지만 남도 음식이라 은근 기대하며 들어깄는데요 실내는 모두 룸으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3호실로 안내되었어요 점심특선을 먹으러 왔지만 한정식 코스에 관심이 많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점심 코스는 시간이 넉넉지는 않네요 이건 저녁에 먹는 코스요리예요 남도 음식이라서 밑반찬을 기대했는데 전체적으로 짠맛이 많다는~~ 그래서 아예 손이 가지 않는 반찬도 있어요 묵은지 고등어조림은 맛있어요 고등어는 부드..

친구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