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시원한 샤브 칼국수를 먹고 가까운 고당리에 있는 멋진 카페를 가자고 해서 가는 길 비에 젖은 풍경들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그런데 도무지 그런 멋진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동네 길로 계속 들어갑니다 뭐야? 어디에 정말 그런 복합적인 편집숖이 있는 거야? 말하는 순간 언덕 위로 어떤 건물이 보이네요? 비 오는 평일 오후인데요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네요? 이곳은 용인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가구 및 홈데코 편집숍과 베이커리와 커피를 파는 카페 앙그랑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국내에서 제작된 가구와 패브릭 제품들 그리고 이탈리아, 프랑스, 리투아니아 등의 유러피안 브랜드의 제품들을 수입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ㅎㅎ이쯤에서 구경을 마치고요 카페로 가볼까요? 시원하고 넓은 공간이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