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356

에버랜드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비룡열차

하영이와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를 오늘 드디어 갔다 아기들을 태우고 가니 타이어 앞바퀴도 새 것으로 빵빵하게 바꾸고 오전 9시 50분에 출발~ 용인 에버랜드를 향하여!! 주님께서 날씨도 기가 막힌 날을 택하여 간간히 비를 뿌려 주시니 더위도 가시고 구름으로 까지 가려주시니 얼굴도 안 타고... 모든 것이 딱딱 맞았다 지금부터 지칠 줄 모르는 세 여(?)전사들의 놀이기구 탐험이 시작됩니다 피터팬 정도는 가볍죠? 우리는 비룡열차를 무려 3번이나 탄 용감한 소녀들이랍니다~

하영 2010.08.17

하영이의 8번째 생일

우리 소중한 늦둥이 딸 하영이의 8번째 생일이다 아빠야는 시합관계로 함께 하지 못해 섭섭하지만 할머니가 오셔서 축하해 주니 감사하다 언니가 사다 준 예쁜 케익 하영이 제일 좋아하는 케익은 치즈도 아니고 고구마도 아니고 초코케익인데 ... 휴가를 간다고 케익점에 딱 하나 남은 생크림.. 흑흑 ~그래도 맛있었다 기특한 하영이는 하나님께 생일 감사헌금도 드리고.. 하영 고마워~ 다시 한번 happy birthday 마니 마니 축하해요:

하영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