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친구/ 다니엘과 하영 어른들이 우렁이 무침과 매운탕과 먹는 사이 다니엘과 하영은 우렁이 된장찌개를 마주 하고 앉았다 오늘 따라 다니엘 옆에는 현이형도 없고 하영이 옆에는 늘 함께 하던 시은이와 진이,요환이가 없었다 내심 저아이들이 둘이서 잘 먹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완전.. 하영 2011.03.15
아침 밥은 먹기 싫어요 입이 짧은 하영이가 유독 아침에는 입이 더 짧다 밥과 반찬을 스스로 먹기를 기다리다보면 학원차가 오는 8시 5분이 버겁다 그래서 가끔씩 간단한 주먹밥이 편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아닌 야채종류는 싫어하기에 주먹밥을 만들 때면 그냥 그날 그날 집에 있는 야채를 사용해 만든.. 하영 2011.03.15
즐거운 어와나 게임 어와나 둘째날~ 하영은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옆집 시은이와 함께 교회로 갔다 제일 먼저 신나는 게임시간 안순례 초등부장샘의 진행으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게임은 먼저 활기찬 릴레이계주 빨강,노랑,파랑,초록팀으로 나누어 불티단 어린이들부터~~~ 출발선상에 선 남자어린이 자 ! 휫술아 울려.. 하영 2011.03.11
지난 여름/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예쁜 꽃들이 많죠? 하영이가 환하게 웃으니까 꽃들을 닮은 것 같나요? 작년 여름 농촌테마파크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요런 좋은 곳이 있다니 감사할 뿐이죠~ 옛조상들이 즐겨 하던 투호놀이~~ 와 ~~들어갔다^^ 절구도 찧어보고 다듬이질도 해보고.. 이번에는 지게.. 하영 2011.03.08
어와나/ 오천 감리교회 교회학교 우리 하영이가 2학년이 되면서 매주 수요일마다 오천교회 어와나 클럽회원이 되었어요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쑥스러운 하영이는 친구들 사이로 얌전하게 앉아있네요 유년부 정광철 부장샘이 말씀하시네요~ 자~ 얘들아 너희들 모두 환영하고 사랑한단다 그래도 잘하고픈 하영인가 봅.. 하영 2011.03.07
어린이 성가대를 하는 하영/오천교회 유년부 어제 하영이가 오천교회 성가대에 들어갔다 부끄러움이 많은 하영이는 처음에는 안하겠다고 징징거리더니 실제로 오천교회 어린이 성가대를 하자 찬양이 재미있다며 신났다 집에 와서도 악보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어라~ 정확한 음을 모르겠네?? 한 번 쳐보자 피아노도 딩동거려보고..(.. 하영 2011.02.28
키자니아 체험기 (2010.07.29.) 놀면서 공부해요, 즐거운 에듀테인먼트 교육 테마파트 키자니아는 현실 속에서의 활동 모습을 2/3크기로 재현해 놓은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승무원, 의사, 경찰, 패션 모델 등.. 90여 종에 달하는 어른 세계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곳이다 이곳 키자니아에서의 직업 체.. 하영 2011.02.24
초등학교 1학년 일기쓰기/ 좌항초 송하영 하영이 1학년 때의 일기장을 모아보니 모두 13권 이네요 한,두권 정도 빠졌을 수도 있어요 하영이가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것은 모두 좌항초등학교 수선화반 담임이신 장하선 선생님 덕분이랍니다 1년동안 아이들의 일기를 얼마나 계획적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끌어 주셨.. 하영 2011.02.23
초등 1학년 공부하기 /좌항 초등학교 요즘 도시의 신세대 엄마들은 영어를 비롯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가르친다 늦둥이 맘 인데다가 시골에 사니 별 다른 교육방법이 없지만 혹시라도 학습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맘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블로그에 올려본다 20년 차이의 큰아이를 교사로.. 하영 2011.02.23
과분한 사랑/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컴퓨터교실 우리 하영이는 컴퓨터 교실의 귀염둥이다 훌륭하신 민 선생님은 어린것을 항상 잘 가르쳐주시고 댓글도 열심히 올려주시며 격려해주시니 에미로서 넘 감사하다 오늘은 잘 생긴 송 쌤께서 말없이 과자를 슬쩍 내미신다 쑥스럽지만 기분 좋은 우리 하영이 좋아서 코가 벌름거린다..ㅋㅋ .. 하영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