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도 괜찮아(독후감)...송하영 단비는 부끄러움을 많이타요. 그래서 무말랭이 할머니를 보면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개지지요. 무말랭이 할머니는 1층 할머니인데 할머니도 무말린거처럼 햇볕에 너무 오래있어서 쪼글쪼글해진것 같아 그렇게 불러요. 웃기지 않나요? 무말랭이 할머니라는데... 단비는 발레를 해요. 역시 단비는 발.. 하영글방 2011.04.15
why? 질병을 읽고나서 내생각은?...송하영 질병에 대해 많이 몰라서 'why 질병'책을 읽어 보았다. 질병에는 병이 정말 많다. 내가 알던 병과 모르는 병이 있었다. 알던 병보다 모르는 병이 훨씬 더 많았다.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지 않아서 질병에 관한 책을 안 읽어서 그런가 보다. 나는 그런 무서운 병들이 안 걸리면 좋겠다. 걸리면 좋을것도 없.. 하영글방 2011.04.15
고마운 극동방송과 후원업체 선물 극동방송은 정답고 고마운 내친구다 집에 있을때나 차를타고 운전할 때 항상 극동방송을 듣는다 극동방송을 들으면 참 마음이 평안하다 극동방송의 모든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특별히 더 애정이 가고 관심있는 시간이 있다 홍영진과장님이 진행하시는 쉼터가 있는 오후 우연한.. 극동방송 2011.04.13
함께 모여 아름다운 꽃이 되는 새벽기도 /오천교회 양지속 새벽기도 3일째 마지막 날을 앞두고 갑자기 가까운 지인의 어르신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고 늦둥이 하영이도 기침이 심해서 혹시라도 못가는 일이 생길까봐 신경이 씌여 다른 때보다 더 많은 기도를 했다 그래서일까?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전에 하나님의 소리.. 새벽기도 2011.04.12
순종함으로 하나가 되는 새벽기도 /오천교회 양지속 새벽기도 순종 둘째날이다 나는 새벽 3시에 잠이 깨어 ..더이상 자지 못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기만 하다 혼자 외롭게 주님을 만나러 가며 눈물 뿌렸던 날들.. 반짝이는 십자가 불빛을 보며 얼마나 기도했던가? 하나님의 은혜로 오천교회 새벽 제단에 나아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 새벽기도 2011.04.11
은혜스러운 주일날...예수님의 훈련생 두 번째 시간 오늘은 새벽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부어진 날이다 욥기말씀을 통해 주님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임을 다시한번 깨닫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일 대예배를 드리러 갔다 우리집에서 오천교회까지의 거리는 20분정도 늦둥이 하영이의 표현대로 나도 토요일 저녁이 즐.. 오천교회 2011.04.10
순종하는 새벽기도..욥기 9장/양지속원들과의 아침식사 2011년 4월10일 주일 새벽예배 말씀..최승원목사님(욥기9장) 주님! 감사해요 오늘은 거룩하고 복된 주의날 이 새벽에 주님전에 왔습니다.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시각과 마음을 주셔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하소서 지금은 사순절기간입니다 주님의 겸손과 낮아짐,순종을 따르게 하소.. 새벽기도 2011.04.10
정구홍,황금숙집사님댁 예배( 원삼면 두창리 )...1편 이번주 양지속의 금요일 속회는 정구홍,황금숙집사님댁이였다 양지속은 본래 저녁식사는 각자 먹고 7시반에 모여 속회예배를 드린다 여성분들이 부담을 안느끼고 속회예배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가끔씩 특별한 경우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날이다 항상 속회식구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속회 2011.04.09
정구홍,황금숙집사님댁 예배( 원삼면 두창리 )..2편 지난 주일날부터 특이 증상없이 시작된 고열병~ 고열 해열제 주사를 4번이나 써도 계속되는 고열 39.9도까지 올랐던 이야기를 간증하시는 김형준장로님 이번에 아프면서 깨달으신게 정말 많으셨다고 한다 장로님은 평소 분명하게 선택해야 할 몇번의 경우가 있었다고 하셨다 그것을 알면서도 교묘하.. 속회 2011.04.09
( 영양만점 ) 몸에 좋은 쑥 부침개랍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밖으로 나가보니 어느새 몸에 좋은 쑥이 쑥쑥~~나와 있는게 아닌가? 칼을 들고 쑥을 캐었다 욕심 껏 많이 하면 팔다리,허리가 아프므로 적당히만 캔다..ㅋㅋ 신경써야 할 것은 조금 귀찮더라도 나중을 위해 깨끗이 다듬으면서 캔다 그렇지 않으면 또 손을 보아야 하기에.. 뜯은 .. 음식과 요리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