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11월 22일 이사를 앞두고 이사를 앞두고 피곤해서인지 잠이 오지 않아서 밤을 꼬박 새우며 기도를 하다가 새벽을 맞아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씁니다 내일이면 사암리 집으로 들어가는데요 2014년 11월 8일에 보정동으로 이사를 와서 어느새 만 5년이 지났습니다. 원래는 1월 말이나 2월 초에 이사할 계획이었는데 .. 보배 2019.11.21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주님 / 동아솔레시티 단지를 산책하며..... 아직 감기 때문에 목이 아픈 마눌에게 오늘 하루는 산책 나가지 말고 그냥 집에서 푹~~ 쉬라고 부탁하는 남편인데요 보배는 밖으로 나가서 걷고 싶어요 ㅎㅎ 가을이 가고 있거든요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어디에서 구경하겠어요 바람이 차서 옷을 꼭 여미고 걷습니다 22일 날 사암리로 .. 보배 2019.11.16
고객이 직접 실물 보고 선택하세요. / 명성산업 김학규 대표(집수리 인테리어 ) 사진으로는 안되고 직접 실물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명성산업 김학규 대표님과의 약속을 위해 비가 내리는 금욜 아침에 일찍 집을 나섰는데요 저번에 와서 욕실 타일을 다 골라놓고서 다시 변덕을 부리는 보배 때문이지요 그래도 귀찮다 안 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대표님과 양지에.. 세검정, 사암리 2019.11.15
감사 제목 5 가지 /추수감사 주일을 앞두고.... 지난 주일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께서 다음 주에 있을 추수감사절 예배를 준비하면서 감사 제목을 5가지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며칠 동안 계속 기도하며 생각합니다. 올 한 해 감사할 일이 무엇이 있었나?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것을 적어봅니다 1. 남편이 주일 성수 .. 보배 2019.11.14
주님~~ 아이들이 시험을 잘 치르도록 도와주세요/ 수능일에.... 오늘이 2020년 수능 시험 당일인데요 요즘 이사 문제로 피곤했는지 엊그제부터 목이 잠기면서 컨디션이 안 좋은데요 그래도 우리 주님이 계신 성전에 나가서 기도를 해야 마음이 편하기에 보정교회로 가는데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라고요 기도회를 마치고 얼른 집으로 돌아와서 .. 보배 2019.11.14
사우나 언니들과 칼국수를 먹으며....../ 위로가 감사해요. 갑자기 이사 날짜가 2개월이 앞당겨지면서 조율하느라 마음이 힘이 들었는데요 사우나 언니들을 만나서 위로를 받습니당 인생을 더 오래 사신 언니들이기에 마음의 여유도 넉넉하고 삶의 지혜도 있으니 배우는 것이 많지요 사우나를 할 때도 정말 친언니처럼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고요 .. 친구 2019.10.31
13시간을 함께 하고도 지루하지 않아요/ 이태원 창화당, 탭퍼블릭 오늘 사랑하는 죽전 맘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ㅎㅎ 재이 도우미도 면제(?) 받은 홀가분한 보배가 이대로 그냥 들어갈 수는 없죠 그래서 수민 맘을 먼저 보내고 우리 셋이 이태원으로 떡복이 먹으러 갑니당. 이태원 골목길을 걸으면 뭔가 정이 흐르는데요 우리가 어릴 때 보았던 그냥 동네 .. 학교이야기 2019.10.26
언제나 웃는 모습의 현민 맘/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요 우리 하영이의 학원 수업이 끝나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초등학교 때 절친 현민 맘과 만나기로 했어요 가족들이 다 있는 저녁시간에 불러낸다는 것이 조금은 미안하기도 한데요 ㅎㅎ그만큼 믿는 마음이 있으니 연락을 하는 거지요 현민 맘을 기다리면서 시원한 요거트를 마십니당.. 학교이야기 2019.10.20
챙겨주는 미숙 언니가 고마워요/ 카페거리 홍초밥에서.... 한 달 전부터 만나자는 미숙 언니와 바쁜 일정에도 보정동까지 내려오는 전도사님을 생각하며 ㅎㅎ 좋아하는 수요 서양화반 수업도 안 가고요 보배를 사랑하는 언니와 전도사님에게 ㅋㅋ 환갑 축하를 받으러 보정동 카페거리로 서둘러 걸어왔습니다 ㅎㅎ저기서 두 사람이 사이좋게 걸.. 새생명 기도팀 2019.10.17
좋은 가족을 주셔서 감사해요/ 재이네와 함께...권선생 연어와 새우 즐겁고 행복한 보배의 환갑 파티를 마치고 할배와 놀이터에 간 재이가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고 있습니당. 기린 옷을 입은 재이가 넘 귀여워요 그런데 저녁으로 맛난 된장찌개를 준비하며 집에서 가볍게 먹으려고 했는데요. 에구~~ 못 말리는 우리 서방님이 마눌님 피곤한데 고생한다고 .. 가족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