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사랑하는 두 분 /호수마을 홍 회장님과 박 여사님 오천교회에서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남편은 일이 있어서 서울로 가고 보배는 정다운 사암리 호수마을로 갑니당. 소중한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는 길인데요 ㅎㅎ 그분들은 누구실까요? 보배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두 분이죠. 원삼면의 최고 멋쟁이 홍 회장님과 박 여사님~~~ 내.. 세검정, 사암리 2019.09.08
고마운 친구의 선물 /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집 지난 8월 30일 금요일 그동안 개인적으로 배달해주던 보배&하영 블로그 말씀을 사정상 그만 보낸다는 톡을 지인들에게 보냈는데요 어릴 때 교회 친구 철한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고흐 화집이라는 말에 ㅋㅋ 그만 속(?)이 보이는 답을 보냈슴당. 착한 내 친구 철한이~~ 결국.. 미술 2019.09.07
늦둥이의 효심 / 반 고호 위인 전기(창비아동문고) 지난 화요일 저녁에 필요한 책들을 사러 동네 서점에 갔던 우리 하영에게서 전화가 옵니당. 저학년 초등생들이 보는 위인 전기로 반 고호(?)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래도 "엄마 사다 줄까?"라고 묻네요 ㅎㅎ반 고호? 그래도 무슨 책인지 궁금합니당 어머나~~ 글밥이 제법 많네욤 ㅋㅋ 당근 오.. 미술 2019.09.07
늙어서 죽을 때까지...../새벽기도를 다니게 하옵소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보정교회~~~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새벽마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귀한 성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세상에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처음과 과정과 끝이 다 좋아야 되는데 무엇보다 끝이 좋아야 .. 새벽기도 2019.09.03
보고 또 보아도 반가운 죽전 맘들 수민 맘이 이사를 오고 나서 더 자주 만나는 우리들 만날 때마다 서로 위로가 되고 마음도 편한데요. 오늘은 한남동으로 이사를 간 노현 맘도 함께 뭉치니 더욱 좋아요 장소는 노현 맘이 성경공부를 하는 보정 성당~ 조용한 성당 카페라서 더 좋아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 학교이야기 2019.09.03
그날 참 많이 고마웠어~ / 위로가 되는 믿음의 친구들 지난주 마음이 힘든 보배를 위해서 처인구 원삼면에서 보정동까지 단숨에 달려온 고마운 믿음의 친구들~~ 에고~~자신들은 더 바쁘고 몸도 아프고 일이 많은 사람들인데요 보배를 본다고 이렇게 우리 아파트 앞까지 와 주었네요 9월 9일 월욜에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앞둔 박 집사.. 친구 2019.09.03
4년이 지나도 책임지는 비롯(나의 그림의 시작) 사장님 / 앤디 워홀 꽃바구니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5년 8월 어느날 신세계 경기점에 갔다가 꽃그림을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요 정품 아트 프린트 작품이라고 합니다 https://birot.kr/ (비롯 홈페이지 주소에요) 시작을 뜻하는 비롯 ~~ 세계 작가들의 그림을 프린팅 해서 파는데요 ㅎㅎ순수한 우리말 이름이 예쁘죠? 밝고 .. 미술 2019.08.09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5)/ 평생 드리고픈 새벽 기도회 서울 세검정에 살 때는 세검정감리교회로 새벽기도를 열심히 다녔는데요 16년 전 용인시 원삼면으로 이사를 온 후 늦둥이를 낳으면서 교회도 멀고 아기도 양육해야 하니 새벽기도를 갈 수가 없어서 새벽 5시에 시작하는 극동방송 새벽 기도회와 CGNTV "생명의 삶" 큐티를 통해서 많은 위로.. 새벽기도 2019.08.08
하영 생일에 드리는 새벽기도/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누가복음 23:28) 엊그제 자기는 생일날 미역국도 필요 없고 케익도 필요없다던 우리 하영 ㅎㅎ막상 생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서 "하영~ 무슨 케익이 좋아?" 라고 물어보니 "음....초코 케익~~ 꾸덕꾸덕한 것으로" 엥? 꾸덕꾸덕한 맛?? 그냥 부드러운 초코 케익 맛이 아니고 엄청 달고 찐득찐득한 맛이랍니당.. 하영 2019.08.01
하영이의 못 말리는 치킨 사랑 / 미리 하는 생일축하 (광명수산) 도서관 봉사를 마친 하영이를 태워가면서 학원 수업 때문에 가족들과 생일날 일정을 잡는 것이 어려우니 네가 좋아하는 음식점에 가서 맛난 저녁을 먹으며 미리 생일 축하를 하자고 말을 했는데요 헐~~ 피곤해서 나가는 것은 싫고요 그냥 집에서 시원하게 쉬면서 좋아하는 치킨을 배달시.. 하영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