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수능성적표가 도착한 날 처음 실시되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시험이 다른 해 수능시험에 비해 대부분 과목들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인문계 학생들이 불리한 데다가 점수 산출법이 복잡해짐에 따라 성적표가 나오기 전인 가채점 단계에서는 본인의 표준점수를 계산할 수 없고, 원점수 등급컷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혹여 수시 최저를 못 맞출까 봐 걱정들을 했는데요 감사하게도 처저를 맞춘 친구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낮은 등급으로 마음이 안타까운 학생들도 있습니다 기쁘고 감사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아픈 그런 날 위로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과의 시간이지요 https://youtu.be/jdaYejQogDI 우리 하영이도 국어를 못 보아서 속상했지만 돌보아주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