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인제군 남면 수산리 / 풍성한 사랑(아마란스 밭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이웃에 사는 분 댁으로 구경을 가는 길 궁전민박을 나오면 왼쪽은 자작나무 캠핑장으로 가는 길이고요 오른쪽은 이웃들이 몇 집 살고 계세요 저기 보이는 빨간 지붕 댁으로 가는 길이에욤. 와우~~단풍이 넘 예쁘죠? 연옥언니와 찰칵~~~ 이 안에 토끼가 있는데요 얼마 전 .. 여행 2017.10.09
새로운 깨달음 / 이재훈목사님의 순종의 복(신명기 28장)을 듣고 할렐루야~~가까운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우리 오천교회를 가지 못하고 아침 일찍 CGNTV로 주일 예배를 드렸는데요. 순종의 복이라는 이재훈 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에 새롭게 깨닫고 뉘우친 부분이 있어서 제가 도전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보내드립니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 CGN 2017.06.18
큰딸과 브런치 먹고, 빵도 사고 / 보정동 카페거리 (토텐, wstyle ) 백화점 7층 식당가가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보정동 카페거리로 갔어요. 하영친구 맘들과 브런치 먹으러 오는 토텐~~ 시원한 자몽쥬스 색이 넘 예쁘죠? 색이 고운 단호박 스프도 맛나요. 그리고 우리 큰딸에게 사주고 싶었던 소고기 버섯구이 고기가 부드럽고 맛나요~~~ 크림 파스타를 보니.. 가족 2017.06.15
큰딸과 쇼핑하기/ 신세계 경기점에서(베네통,슈콤마보니) 새벽 4시가 넘으면 저절로 잠이 깨는 보배~~ 극동방송의 "새벽을 깨우며"를 들으며 나라와 민족, 교회, 극동방송, CGNTV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곤히 자고 있는 하영이의 손을 잡고 다시 한 번 축복기도를 해요 새벽마다 자녀를 위한 기도는 꼭 필요.. 가족 2017.06.15
카네이션은 안되고 손편지만 되는 스승의 날 감사함을 전하는 스승의 날~~ 이 땅의 많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만 왠지 마음은 조금 아쉽고 쓸쓸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는 카네이션이 가득한데요. 부정청탁금지법인 김영란 법이 시행되어서 카네이션을 한 송이도 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부조리없는 세상으로 가는 .. 학교이야기 2017.05.15
5주기,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며..... /후리지아꽃 지난 3월 7일 화요일은 사랑하는 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 만 5년이 되는 날이었어요 친구처럼, 애인처럼 자주 만나고 사랑했던 친정엄마가 심장수술을 받다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너무 황당하고, 슬프고, 아프면서 엄마가 수시로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3년 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 친정엄마 2017.03.09
아프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 우리를 구원하러 빛으로 오신 예수님~~ 즐거운 성탄전야지만 큰딸과 재이와 보배가 감기로 아파서 재이네 집에 모여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하영이가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 큰딸이 먹고픈 파스타~ 우리 사위가 좋아하는 과메기~~ 요렇게 껍질을 먹기구요 다시마,김,쪽파 등과 함께 먹으.. 가족 2016.12.24
예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수채화 그리기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 이제 3일만 지나면 기쁨의 성탄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우리를 위한 가장 귀한 선물이지요 성탄은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어 주는데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미술 2016.12.22
딸들 때문에 행복해/34주년 결혼기념일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우리 부부의 결혼 34주년 기념일~~ 아파트에도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데요. 어제밤 늦둥이의 기특한 마음 때문에 아침부터 기분 좋은 우리부부~~ 서로를 축복합니당!! 주말에도 바쁜 남편의 일정이지만 오전에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하니 함께 나가서 식사.. 부부 2016.11.05
랍스타 숯불구이/여보야~~고마워!! 우리 남편에게서 카톡이 왔슴당~~ 오~~맛난 랍스타를 쿠킹호일로 싸서 숯불에 굽는 사진!! 요렇게 답장을 보냈슴당~~ 그런데 숯불위의 랍스타 한 마리가 슈우웅~~~ 우리집 식탁으로 쨘~~ 남편과 함께 배달되었슴당. 우와~~비쥬얼 끝내주죠~~~ 밤 10시 30분이 넘은 늦은 시간이지만 해산물을 좋아하는 보배가 ㅋㅋㅋ 살이 찐다해도 안 먹을 수가 없는데요~ 우리 여보야도 따뜻할 때 먹어야 한다며 예쁜 마눌 먹으라고 열심히 잘라주니 감사하지요 통째로 나온 뽀얀 랍스타~~ 숯불에 구워서인지 국물도 짭조름 맛있고 살도 쫀득 쫀득 넘 맛나요 늦둥이 하영이도 먹이고~~ 외출에서 돌아오는 조카도 주고 귀여운 재이는 내일 갖다주고 형수님 갖다주라고 구워서 보내준 지인과 가져와서 다 분리해주는 남편 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한.. 부부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