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서 온 옥수수 저녁무렵 몸이 피곤해진 나는 쇼파에 누워 배는 약간 고픈데 밥은 먹기가 싫고 .. 새로운 무언가 먹을게 없을까? 그때! 옆집 요환이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영이누나~~ 귀여운 요환이 손에는 갓 따은 듯한 싱싱한 옥수수가 들려 있어요 시은이와 시은맘도 왔네요 시은아빠가 괴산에서 일하시는데 그.. 카테고리 없음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