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저수지 7

용담저수지 뷰가 멋진 라미르에서...../사랑하는 하영이와 함께!!

사랑하는 늦둥이 하영과의 데이트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용담저수지 뷰가 멋진 카페 라미르에 갔어요오후 4시가 넘어서 빵이 없더라고요ㅎㅎ 그래도 1번과 4번 획득울 하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밀크티예요 호수 뷰가 멋진 2층 창가로~~~ ㅋㅋ멋지나요?( 승실집사님에게 배웠다는) 엄마는 딸을 위해 함께 갔는데돈은 우리 하영이가 내고ㅋㅋㅋ 늦둥이가 효녀예요 요즘 유행한다는 MZ샷도 찍어보고사랑하는 딸과 알콩달콩~~~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감사해요 이 작품들은 얼굴 없는 화가로 알려진뱅크시의 작품인데요ㅋㅋ 우리 모녀는 별로 안 좋아해요 예술의 상업성을 비판하는 작업을 하면서 정작 자신도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작업활동에도 불법이 많다고 들었어요 무엇이든 정당하고 정직하게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

하영 2024.07.04

원삼에 간 행복한 날....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눈물 나는 김장

오늘은 원삼에 가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아침부터 기분이 설레고 좋아요 ㅎㅎ서둘러 맨발 걷기를 끝내고~~ 약속 시간에 맞추어 달려가는데 신중부대로가 많이 밀립니다 출퇴근 시간은 아닌데 차들이 많이 다니네요 그래도 조금 일찍 출발했기에 거의 다 왔어요 ㅎㅎ그리운 제2의 고향 원삼면 사암리예요 약속장소는 호수 샤브 칼국수~~ 찬여 권사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고요 ㅎㅎ 미리 주문도 했습니다 때마침 도착한 경희권사 방가 방가~~ 보배가 사랑하는 두 사람 천사의 마음을 가진 착한 동생들이에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아집니다 1인분에 11000원, 야채 6000원 먹다 보면 야채가 맛나서 한 접시 더 먹게 돼요 나중에는 밥을 비벼준답니다 ㅎㅎ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먹느라고 사진은 이거밖에 없는데요..

친구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