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가래떡잔치/사암리 호수마을 가족들이 현미밥과 고기나 빵으로 대신하니 쌀밥을 잘 안 먹어요~~~ 6월달인가요? 20kg 포장을 새로 뜯었는데요 9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쌀이 3/2도 안 줄고...ㅠㅠ 대신 이상한 날파리 같은 것이 생겨 날라 다니네요 징그럽다며 하는 내게 남편은 가래떡을 뽑아서 동네 분들과 나누어 먹으라.. 세검정, 사암리 20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