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4박 5일 도쿄여행 / 공항 리무진을 타고 나리다 공항으로~~~ 공항 리무진 시간에 맞추어 호텔로 돌아와서 어르신들 드릴 선물을 삽니당.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요 오늘 비바람이 심해서 비행기가 안 뜰까봐 조금 걱정되니 기도를 합니당 하나님 ~~ 무사히 집에 가도록 도와주세요!! 4일동안 즐겨 애용했던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네요 다음에 탈 .. 여행 2018.08.15
무언가 해주고만 싶은 내리사랑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남편과 하영과 그리고 보배 이렇게 셋이서 점심을 먹고 오려다가 어린 재이와 씨름하고 있을 재이 맘이 생각나서 재이네 집으로 가서 재이 모자를 태워서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여보야~~ 이게 반대의 상황이라면 과연 자식들이 집.. 가족 2018.05.21
갑자기 방문한 딸내미 집과 영화 '해적'/행복한 날 어제 주일 예배가 끝나고 남편.하영과 함께 죽전에 갔습니다. 볼 일을 마친 우리 가족은 간단한 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고는 딸내미 집 근처까지 왔다가 그냥 가는 것은 웬지 섭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집으로 얼른 들어오시라는 사위의 생각을 마다하고 둘이 쉬는데 눈치없게 불러내는 것이.. 책과 영화,문화 2014.09.15
친정엄마없는 슬픈 추석을 보내며... 사랑하는 엄마 많이 보고싶은 엄마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보고 싶은 엄마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엄마 비슷한 모습의 노인분들만 보아도 부러움의 한숨과 함께 그리워지는 엄마 맛있는 것 먹을 때나 예쁜 커피숍에 가면 생각나는 엄마 백화점이나 목욕탕에 가도 생각나는 엄마 생각.. 친정엄마 2012.10.04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든든하고 의지되는 우리 큰딸 사랑하는 맏딸아~ 엄마,아빠는 이번 갑작스런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네가 있어 정말 많은 위로와 가슴가득 차오르는 크고 커다란 든든함을 느꼈단다 할머니의 죽음앞에서 우리딸이 보여준 태도와 마음가짐은 엄마,아빠는 물론, 삼촌들,숙모들,오빠들과 동생들.. 더 나아가 문상을 와.. 친정엄마 2012.03.16
맛난 회파티 이제 집으로 돌아 갈 시간이다 4박 5일의 즐거웠던 친정가족과의 추억을 뒤로 하고 공기 맑은 원삼집으로 간다 보배는 친정가족들과 함께 해서 즐겁고 하영이는 짬짬히 기회(?)를 잡아 좋아하는 컴퓨터를 실컨했다 그래서 행복한 나날이다..ㅋㅋㅋ 이제 한 달 뒤 쯤 엄마의 생신이다 달력.. 친정가족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