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11월 12일 주일일기 토욜 탭퍼블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오천교회까지의 거리는 31Km정도로 40~50분 정도면 도착하는데요 중간에 도로공사로 조금 막혔지만 가족과 함께 가니..

탭퍼블릭을 나와 가까운 곳에서 2차 모임을 위한 마땅한 장소를 찾는데요 이태원은 오후 5시가 넘어야 영업을 한답니다...ㅠㅠ ㅎㅎ 그래도 돌아다니다가 우리들이 이야기 나누기에 안성맞춤인 아늑한 식당을 찾아서 들어갔는데요 매너좋은 우리 진영아빠 여자들을 위한 커피를 사러 갑..

인애언니를 기다리며 먼저 맛을 보려는데 수제맥주를 잘 모르는 우리를 위해 탭퍼블릭의 유사장님이 친절한 도움을 줍니당 우리가 모두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지만 조카가 하는 수제맥주 레스토랑이니 ㅎㅎ 그냥 음료라 생각하며 조금씩 맛을 보는데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

어제 친구맘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끝내고 ~~~ 수고한 재원맘이 보낸 톡인데요 모임 장소도 정하고 차도 운전하고 맛난 점심밥도 샀는데 맘들에게 줄 선물까지 준비를 했나봐요...ㅠㅠ 밖에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글을 쓰던 보배에게 학교에 다녀온 하영손에 들린 쇼핑백~~ 재원맘이 주셨..

수지구 신봉동 산뜨락을 나온 우리들~~ 그런데 이곳 지리를 잘 몰라요 그래서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가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가 보이면 그냥 들어가기로 합니당. 와우~~단풍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이곳은 음식을 파는 식당이래요 그 옆으로 레이지 가든이라는 카페가 보이네요? 헐~~그런..

오늘 아침 집에서 외출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핸폰으로 문자가 들어왔어요 함안 동서비전교회의 김일연 목사님 문자인데요 어머나 ~~이를 어째요? 목사님께 어찌 돈을 받나요. 갈등이 오는데요...ㅠㅠ 20분 넘게 고민하고 기도하다가 목사님께 액자를 맞추어 보내 드린다는 감사의 문자를 ..

가족들이 먹을 자녁상을 차리는데요 싱싱한 야채에 이어서 맛난 짱아지를 주시는 사장님 곰취와 두릅,그리고 고추인데요 정말 맛나요 에구~~이건 산 밤이랍니당. 헉? 이번에는 훈제오리까지~~~ 사장님도 친척분들과 아드님 부부가 와서 아래 마당에서 저녁식사를 하신답니다 우리 언니들..

밀양시내에 간장게장이 맛난 식당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요 주인이 서울에서 살던 분이어서 마포집이라고 하네요 ㅎㅎ 스마일 음식점이라고 ~~~ 동생이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서 ~~~ 가마솥 꽃게장 정식(20,000원) 8인분~~~ 매운탐에 잡어를 넣었다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ㅎㅎ보배가 좋아하..

백화점 7층 식당가가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보정동 카페거리로 갔어요. 하영친구 맘들과 브런치 먹으러 오는 토텐~~ 시원한 자몽쥬스 색이 넘 예쁘죠? 색이 고운 단호박 스프도 맛나요. 그리고 우리 큰딸에게 사주고 싶었던 소고기 버섯구이 고기가 부드럽고 맛나요~~~ 크림 파스타를 보니..

새벽 4시가 넘으면 저절로 잠이 깨는 보배~~ 극동방송의 "새벽을 깨우며"를 들으며 나라와 민족, 교회, 극동방송, CGNTV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곤히 자고 있는 하영이의 손을 잡고 다시 한 번 축복기도를 해요 새벽마다 자녀를 위한 기도는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