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우리 오빠,언니들~ 중국청도여행에서 돌아오는 토요일 저녁~ 우리 가족은 원래 느긋하게 죽전에 가서 편하게 외식을 하려 했지만 부산과 충주를 다녀오던 첫째,셋째 오빠부부가 우리 집에 들려도 되겠냐며 어제 전화를 했지요~~ 에궁..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은 얼마나 피곤한 날인지 여행을 해 보신 분들은 .. 친정가족 2013.09.26
유별난 형제애/ 충주버스공용터미널에서.... 우리가족이 먼저 들린 곳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충주시내 약도입니다 생각보다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고 분위기가 뭐랄까요? 음..우리 용인시 처인구를 보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재래시장은 큰 것 같더라구요 수안보에서 충주시내까지는 한 20분 정도? 용인으로 오는 버스요금은 6400.. 여행 2013.08.04
아빠,엄마를 따라 갔어요 엄마,아빠와 함께 점심초대를 받아갔어요 "하영아, 나도 그려봐도 되?" 물음에도 끄덕끄덕.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 이 책 읽어봐도 되?" 또 끄덕끄덕. "하영인 부끄러움이 되게 심하다." 난 학교에서는 엄청난 수다쟁이인데..ㅋㅋ "응, 그래서...." "하하하~~~" 어른들은 이야가를 나누십니다.. 하영 2012.09.30
달콤한 가족이야기/아이스크림처럼 ~~~ 예쁜 셋째숙모와 외출을 나갔던 하영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하나가득 사왔어요 맛잇게 먹는 우리 큰오빠~ 금방 밥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니 오잉? 배가 불룩~~~ 큰오빠~~배 집어넣어 사진에 배가 나왔어!! 먼저 웃음이 터진 셋째언니~ 오빠의 불룩한 배는 날씬하게 들어갔지만 급기야.. 친정가족 2012.03.31
가족여행 전야제 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우리가족은 2박3일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아픈마음을 보듬으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치유받고 싶었어요 2012년 3월 16일 밤에 모두들 우리집으로 왔지요 올해 고3 창훈이와 둘째언니는 아쉽게도 못왔지만요..ㅠㅠ 우리는 간단한 회파티를 하며 또 엄마와의 추억.. 친정가족 2012.03.20
둘째오빠의 고마운 선물 어제 저녁무렵.. 딩동하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작은오빠가 보낸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는 지인께서 중국을 자주 다니시는데 오빠에게 선물한 중국 농산물의 일부를 보내 준 것이죠 박스를 열어보니 콩,팥,깨,땅콩,녹두,율무,잣 거기에 마늘과 참기름까지~~ 입이 쫘악..ㅎㅎ 여자처럼 꼼.. 친정가족 2012.01.21